토트넘이 타이틀 경쟁자가 되길 원한다면, 무리뉴 휘하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토니 카스카리노가 경고했다. 토니 카스카리노는 조제 무리뉴가 현재 경기 스타일을 고수한다면 토트넘은 단지 4위 안에 안착할 뿐이라고 믿고있다. 무리뉴 감독은 북런던에 온 후 스퍼스를 더 수비적인 팀으로 만들어 그의 팀이 보기 싫다는 비난을 받게 했다. 인정하건데, 이번시즌까지 (이 전술은) 상당히 효과적이었는데, 북런던 선수들이 최근 경기에서 침체되기 전까지 리그 선두주자였다. 지난 4경기에서 스퍼스는 크팰과 울부스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고 리버풀과 레스터에게 패배했다. 일요일 몰리뉴에서 열린 1-1 무승부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1분에 골을 넣었고, 경기를 불과 4분 남겨둔 시점에서 패배를 내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