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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쿠쿠렐라, 데용, 포파나, 둠프리스 - 우리가 첼시의 이적 계획에 듣고 있는 것

스테이플우드 2022. 8. 2. 16:36

By Liam Twomey and Simon Johnson

 

 

토드 보엘리가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토마스 투헬의 기분을 가라앉힐 날은 부족해보인다.

 

첼시의 감독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침울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새로운 영입생들과 함께 상대적으로 가벼우면서 빡센 스케줄의 프리시즌을 보냈다. 라힘 스털링과 쿨리발리는 모두 따뜻한 환영을 받았고 새롭게 영입된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지만 1군 스쿼드에는 채워야 할 구멍 포지션이 있으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나고 싶어하여 빈 자리를 만들 선수들이 있다.

 

첼시의 임시 스포츠 디렉터는 자신의 일을 배우고 있으며, 학습고선이 가파르다. 하피냐와 데리흐트는 모두 이번 여름에 몇 달 동안 탐색적인 대화를 이끌어낸 후 협상에서 다른 유럽 라이벌 팀들이 결정적인 우위를 점한 예이다. 이는 인수 시점을 고려할 때, 보엘리와 클리어레이크는 이와 똑같이 할 여력이 없었다.

 

다른 경우에는, 투헬이 영입 작업을 담당하게 되면서 기존 타겟물들과 상이하게 달라졌다는 것이다. 그는 바르셀로나가 더 가치있다고 느낀 쥘 쿤데에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여기로 이끌었다: 첼시는 다음 달에 여전히 중요한 선수 영입과 방출 사업을 해야 하며, 훈련장에서 새로운 영입생을 통합할 투헬의 능력이 이적시장에서 더욱 제한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운영을 해야만 한다. 보엘리가 지켜야 하는 균형은 가을에 고용할 수도 있는 스포츠 디렉터를 괴롭히는 패닉바이를 하지 않고 주요 영입을 우선순위로 두어 헤드코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보엘리에게 매우 바쁜 한 주가 될 것이다. 여기 우리가 혼란스러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번 단계에 첼시의 이적 우선순위에 대해 우리가 듣고 있는 내용이다.

 


 

투헬은 여전히 수비수를 원한다… 그리고 그들 중 많은 선수가

 

이번 이적시장으로 향하면서 투헬의 우선순위는 구단을 떠난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대체할 두 명의 높은 수준의 센터백을 영입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상적으로 왼발을 쓸 수 있는 선수다. 오른쪽 측면에서 경쟁을 제공할 수 있거나 오른쪽 윙백이나 라이트백에서 리스 제임스의 백업선수로 뛸 수 있고, 첼시가 포백 시스템으로 변경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쿨리발리만으로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없다. 나폴리에서 왼쪽 센터백으로 폭넓게 활약한 그는 금요일 우디세네를 상대로 한 투헬의 백쓰리 왼쪽에서 뛰면서 그의 역할에 만족했지만 타고난 왼발 소유자를 여전히 원한다. (그리고 그렇다, 우리는 리바이 콜윌의 이름을 외친 것을 들을 수 있다)

 

이것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맨시티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제 스탬포드 브릿지로 향할 가능성이 높은 마크 쿠쿠렐라에 대한 첼시의 뒤늦은 조사에 대한 맥락이다. 브라이튼은 이 스페인 선수의 요구 가격으로 50m 파운드에 해당하는 제안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투헬은 그를 왼쪽 윙백, 레프트백 또는 백쓰리에서 왼쪽 중앙 수비수로 양질의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콜윌은 결국 직접적인 트레이드 방식으로 나간다기 보다는 브라이튼과의 별도의 거래를 통해 다른 방식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바이백 조항이 포함된다. 매우 유망한 19세의 코밤 졸업생이 피카요 토모리와 마크 게히의 뒤를 따라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나는 것을 보면 실망하는 첼시 팬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투헬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지금 당장 최고 수준에서 기여할 수 있는 왼발 수비수가 필요하다는 단호함이 있다.

 

쿠쿠렐라의 영입은 이번 주 바르셀로나로의 이적하는 것에 상당한 진전이 있기를 희망하는 마르코스 알론소가 나가는 것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반면에 풀럼과 리그앙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말랑 사르는 첼시가 최소한 한 명의 수비수와 계약을 맺기 전까지는 스탬포드를 떠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쿠쿠렐라의 거래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인 그바르디올이 옵션으로 남는다.

 

웨슬리 포파나는 순수한 센터백 타겟물에 좀 더 가깝고, 첼시의 영입 스태프들이 몇 년 동안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선수의 프로필에 맞는다. 그러나 그는 2027년 6월 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역사는 레스터시티가 최고의 선수를 싸게 팔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해준다. 요구 가격은 80m에서 85m 파운드 사이이며, 잠재적으로 콜윌이나 아르만도 브로야를 제외하고, 볼리가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서 부분 트레이드로 제안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둠프리스를 둘러싼 상황은 신속한 거래가 훨씬 유리해보인다. 인테르는 선수 판매로 자금을 조달해야 하고,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파리 생제르망 이적에 대한 논의가 가격 문제로 교착 상태에 빠졌다. 그들은 또한 이번 여름에 매우 값비싼 9번 선수를 임대로 재계약했다....

 

... 어쨌든, 둠프리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신체 프로필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상대를 상대로 쓰리백 오른쪽에서 그가 제임스가 있는 쪽에서 뛰고 싶다면 투헬에게 선택권을 제공해줄 것이다. 그를 영입하려면 세자르 아즈필리쿠에타가 10년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축복으로 마침내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데용의 상황을 기다리는 첼시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시간을 멍하게 보낸 첼시가 마침내 가줌퍼가 될 수 있을까? 프렝키 데용의 끝이 보이지 않는 사가에서, 낯선 상황은 이미 벌어지고 있다.

 

첼시는 바르셀로나에서 데용의 상황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투헬은 열렬한 팬이며 데용은 2023년 여름이면 계약이 끝나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은골로 캉테와 조르지뉴라는 "더블6"를 수준높게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데용을 주시하고 있지만 모든 당사자들에게 고통스러운 것은, 만약 데용이 정말로 올드 트래포드로 가길 원했더라면, 몇 주전에 그가 이적할 움직임을 보였을 것이라는거다. 그의 선호는 바르셀로나에서 남는 것이며 그가 포기하라고 압력을 받고 있는 모든 돈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이적시장에서 데용이 캄프 누를 떠나도록 설득이 된다면, 챔피언스리그 축구가 맨유로의 이적보다 첼시로의 이적을 더 가치있는 목적지로 만든다는 인상이 있다. 알론소와 아즈필리쿠에타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지속적인 관심 또한 가격 협상에서 잠재적인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다.

 

일단 지켜봐야 하지만 이번 주에 빠르게 진행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다.

 


 

베르너를 위한 시장이 만들어질까?

 

이번 겨울 월드컵에서 독일 국가대표로 뛰는 것은 티노 베르너의 마음 속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는 스털링이 영입된 이후 투헬의 생각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지 않은 존재로 보인다.

 

첼시는 한동안 베르너를 소모품으로 생각해왔다. 그는 데리흐트 협상에서 유벤투스에게 제안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의 주급 275,000 파운드를 장부에서 빼면 보엘리와 투헬은 자신의 영입 계획에 반갑게도 안도감이 들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난제가 있다.

 

이런 점을 볼 때 현실적으로 베르너에게 맞는 구단이 몇 개나 될까? 지난주 스페인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카림 벤제마의 백업으로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이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은 아직 없다. 뉴캐슬은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구혼자이지만 그들의 관심도 임대 계약을 넘어서지 않았다.

 

본지는 베르너의 선호가 독일로 복귀하는 거이며, 아마도 RB 라이프치히가 될 것이라고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로멜루 루카쿠처럼 첼시에게 임금에 대한 부담감을 남기지 않고 상당한 재정적 희생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첼시와 나폴리는 다시 협상중… 케파에 대해서

 

두 시즌 중에서 가장 많을 돈을 버는 세계 2위 골키퍼로 지낸 케파는 마침내 자신의 커리어를 되살릴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로의 한 시즌 임대는 며칠 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며, 첼시는 케파의 막대한 급여를 대부분 커버할 수 있다. 이 거래는 케파의 가치를 어느 정도 재구축 하려는 시도다. 본지는 35m에서 40m 유로 사이의 요구 가격으로는 오퍼를 받지 못했다고 들었으며, 주전 골키퍼를 찾는 유럽의 빅 클럽은 거의 없다. 구매 옵션이 붙어 있으며 구매 의무는 있을 것 같지 않다.

 

첼시는 또한 가브리엘 슬로니나 골키퍼를 영입하고 있지만, 18세 선수가 MLS 시즌을 완료하기 위해서 적어도 1월까지는 시카고 파이어에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에두아르 멘디와 써드 키퍼인 마르쿠스 베티넬리의 뒤를 이을 경험 많은 세컨 키퍼를 영입하려고 할 것이다.

 

이상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멘디를 희생시켜서 케파를 1번 키퍼 지위로 회복시키는 방법 말고는 첼시가 케파의 난제에서 벗어날 다른 방법을 찾기란 어렵다.

 

 

https://theathletic.com/3466451/2022/08/02/chelsea-transfer-cucurella-fof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