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ie Whitwell Apr 10, 2021/원문보기(디 애슬레틱) Additional contributors: Mark Carey and Tom Worvill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지난 시즌에 토트넘 핫스퍼 경기장을 방문했을 때, 무리뉴 밑에서 사는 삶이 어땠었는지 기억으로 떠올랐다. 조제 무리뉴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세밀한 부분에서 강경파로 명성을 날렸고, 리 그랜트가 동료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와 세르히오 로메로와 함께 웜업으로 합류하려고 경기장으로 들어와 조깅을 할 때도 그 본능은 여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골키퍼 단 두 명만을 이동하도록 허가된 것은 당시에 만들어진 규정이었고, 맨유vs토트넘전은 3개월간의 락다운 후에 처음으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