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mes McNicholas/원문보기(디 애슬레틱) 당신은 피치사이드에서 이것을 들을 수 있었다. 미켈 아르테타와 조제 무리뉴가 아스날의 2-1 더비전 승리를 살펴보는 경기 후 인터뷰를 하고 있었을 때, 페라리 엔진 소리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아레나 주변에 울렸다. 아스날의 승리를 확정 짓는 풀타임 종료 휘슬이 울린지 불과 23분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마지막으로 들어왔지만 제일 먼저 나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떠나고 있었다. 경기장에서는 아스날의 수석 피트니스 코치인 셰드 포사이드가 경기를 뛰지 않은 교체선수들의 몸을 풀어주기 위해서 데려가고 있었다. 베예린, 홀딩, 파블로 마리와 같은 선수들이 스프린트와 훈련에 참가한 가운데 구단의 주장이 불참했다는게 눈에 띄었다. 당초 이번 경기를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