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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스탠다드] 2021년에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세 명의 토트넘의 영스타들: 조 로든, 트로이 패럿, 자펫 탕강가

스테이플우드 2021. 1. 14. 21:03

댄 킬패트릭

조제 무리뉴 감독은 젊은 선수를 키워내서 기용하는데에는 평판이 좋지 않았고 토트넘이 여러 방면에서 영광을 찾으러 다니면서 선수층이 두터운 가운데 지금 아카데미 인재들이의 재능이 터지기를 기대할 타이밍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퍼스의 랭크는 여전히 2021년에 큰 해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젊은 선수들이 여럿 있다.

트로이 패럿

토트넘 아카데미의 골든 보이인 이 선수는 2020년에 좌절을 견뎌내었다. 밀월로 장기 임대를 가서 부상으로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조제 무리뉴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부족했을때 간과되었다. 18세의 이 선수는 현재 남부 런던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 시즌 스퍼스와 새로운 계약을 맺기 전에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끌었던 재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덴마크에서의 강력한 후반전 경기운영을 보여주어 이 10대는 아일랜드의 유로 2021 팀의 와일드카드 경쟁자가 될 수 있다. 특히, 무리뉴 감독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기용하는 것을 꺼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 스퍼스의 스쿼드에 포함 될 수도 있다.

조 로든

유로파리그와 EFL컵에서 자격이 부적격하여 조 로든에게 좌절스러운 출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웨일스 선수는 그의 유일한 선발 출전 경기에서 가까스로 인상을 심어주었는데, 스퍼스가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확실히 비기는데 도움을 주었다. 23세의 이 선수는 여름에 무리뉴 감독이 원했던 경험있는 수비수는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스완지에서 공 유무 상관없이 챔피언쉽의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스퍼스에 합류했다.

무리뉴의 수비수 선택권은 그의 공격수들 만큼 인상적이지 않으며 스퍼스는 계속 리드를 놓치고 있다. 로든에게 큰 경기에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처럼 느껴진다.

자펫 탕강가

꽤 유망했던 탕강가는 이번 시즌 불행한 부상으로 탕강가를 위한 계획으로 가지 못했다. 이제, 21살의 선수는 후반기 경기에서 시작하기를 희망할 것이고, 그가 당면한 과제는 그가 선호하는 포지션인 센터백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을 무리뉴 감독에게 증명하는 것이다. 스퍼스의 감독은 현재 탕강가를 주로 풀백으로 보고 있지만, 그가 경기를 뛸때마다 보여주는 그의 위협감, 속도, 그리고 놀라온 도약은 그를 팀의 자산이 되게한다.

다빈손 산체스가 지지를 잃었기 때문에, 탕강가는 2021년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보게 될 것이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tottenham-youngsters-impression-2021-parrott-tanganga-rodon-b5334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