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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 에릭 라멜라 질문에 대한 무리뉴의 어색한 답변과 해리 윙크스의 "어려운" 시절이 드러나다.

스테이플우드 2021. 1. 14. 21:12

By Alasdair Gold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에릭 라멜라에 대한 질문에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라멜라는 크리스마스에 적어도 18명의 사람들이 모인 대규모 모임에서 정부의 혼합 가구 규제 4단계 규정을 어긴 사진을 찍은 후 토요일 사과문을 발표해야만 했다. 28세의 아르헨티나 선수는 팀 동료인 지오바니 로 셀소와 함께 있었고, 그 또한 소셜 미디어에 사과문을 게제했다. 스페인 출신의 풀백 세르지오 레길론은 9월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퍼스에 합류했다. 웨스트햄의 스타인 마누엘 란지니 또한 많은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 있었다.

토트넘은 성명을 통해 이 모음이르 "강력하게 비난"했으며 이 문제는 내부적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스펏의 3인조에 대해 그들은 모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토요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당일에 세 명의 스타들이 명제될지 포함될지에 대해 다뤄진 방식에는 더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었다.

로 셀소는 여전히 부상때문에 경기에 결장했고, 레길론은 벤치에는 들었으나 기용되지 않았고, 이전에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와 두 경기에 출전했던 라멜라는 완전히 명제되었다. 라멜라의 불참 사유를 둘러싼 추측과 함게, 무리뉴 감독은 아르헨티나 선수가 화요일 밤에 열리는 카라바오컵 준결승에 출전할 수 있을지, 아니면 자가격리 중인지 아니면 헤드라인을 장식한 파티 모임 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이 나왔는지 직접 질문을 받았다.

"기용할 수 없습니다ㅏ."라고 간결하게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더 나아가 스토크,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라멜라가 벤치에서 출전하게 되었는데 왜 불참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스퍼스의 감독은 한참 동안 말을 멈추더니 고개를 가로 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당신들에게 말할게 아닙니다... 브렌트포드 상대로는 뛸 수 없다는 말만 할 수 있습니다."

무리뉴의 부름으로 복귀하여 리즈와의 3-0 승리를 포함해 지난 3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선수는 해리 윙크스이다. 24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올 시즌 스퍼스의 16번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단 5번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10월부터 12월말까지 이어지는 8번의 리그 경기동안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제게 이번시즌은 기복이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인정했다.

"그동안 좋은 경기를 몇 번 했고, 교체되고 명단 제외된 경기가 몇 번 있었는데 그게 어려웠습니다."

"저는 경기를 뛸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마다 경기를 잘해서 팀에 머물고 싶습니다. 그것은 제가 기회가 있을때 열심히 임하고 경기를 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윙크스의 전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마침네 PSG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이 스퍼스의 미드필더에게 아르헨티나 수장이 떠나고 무리뉴가 옴으로서 구단에 무엇을 가져왔냐는 질문을 받았다.

"우리는 지금 다른 철학과 다른 스타일을 가진 다른 감독님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감독님의 문화는 이기는 것이고 선수로서 우리도 그것을 원합니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이기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의 팀은 지난 몇 달 동안 그들이 보여준 축구 스타일때문에 일부 전문가들과 토트넘의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선수로서 우리가 집중하는 것은 이기는 것입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우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경기에 나가 승리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리즈를 상대로 한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하고 우리는 선수로서 그렇게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축구를 단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원하는 것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축구는 이기는 것을 원합니다."

"만일 이기면 모두가 행복해하고 지면 모두가 행복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승이고, 그것이 시즌 마지막을 의미한다면, 우리가 그곳에 있거나 그 근처에 있을때 그것이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전부입니다."

화요일 밤, 토트넘은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챔피원쉽의 고공을 달리고 있는 브렌트포드와 만난다. 스퍼스는 거의 6년만에 국내 컵 결승에 진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힘든 경기가 될거십니다." 윙크스가 말했다. "그들은 좋은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챔피언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게임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경기를 할 때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안주할 여유가 없습니다. 비록 그들이 챔피언쉽에 참가한다해도 그들은 여전히 우리를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대로 접근하는게 중요하며, 그렇게 하면 우리가 승리하기 위한 좋은 위치에 놓이게 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현대에서 스퍼스에게 한 가지 결점은, 특히 포체티노 감독 아래에서 눈부신 약진을 보여준 해리케인과 손흥민 같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트로피를 하나도 들지 못했다는 것이다. 카일 워커와 그 전에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테디 쉐링엄과 같은 몇몇 선수들은 주요 메달을 따기 위해서 클럽을 떠나야했다. 토트넘의 희망은 20년동안 25개의 주요 트로피를 따낸 무리뉴가 지난 13년 동안 리그 컵을 단 두개에 불과했던 트로피 가뭄을 종식시켜줄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지 너무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말한 것과 상관없이 매 시즌마다 트로피를 따고 싶었습니다." 라고 윙크스가 설명했다.

"세계의 모든 축구 선수들이 트로피를 따고 싶어하고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토트넘이 오랫동안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약간의 과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우승컵을 따내고 싶습니다."

스퍼스가 2008년 리그컵 결승에서 첼시를 꺾고 마지막 트로피를 거머쥐었을 때, 그들의 미래의 미드필더는 국립 경기장의 관중 속에 있었다.

"저는 아빠와 함께 스탠드에 있었습니다."라고 윙크스는 기억했다.

"우리는 웸블리 최정상에 있었고 경기가 끝난 후 한시간 동안 모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축하한 것을 지켜본 기억이 납니다."

"이번 시즌에도 똑같이 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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