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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댄 킬패트릭] 토트넘은 긴급하지 않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계약 협상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보류했다.

스테이플우드 2021. 1. 14. 21:13

By Dan Killpatrik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협상을 포함하여 긴급하지 않은 재계약 협상을 보류했고 구단의 장기적인 재무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스퍼스의 수입은 팬데믹으로 인해 감소했고, 조제 무리뉴 감독은 지난 달 계속되는 불확실성 속에서 클럽들이 스타 선수들을 묶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제안했다. 무리뉴 감독은 계약기간이 2년 6개월 남은 손흥민이 남은 선수 생활을 스퍼스에서 보내고 싶게 해주고 싶지만 구단은 이 28세의 선수와 수익성이 되는 계약을 서둘러 합의하는 것은 그들의 재정 상황이 더 안정될때 회담을 마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즈를 상대로 토요일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100번째 골을 넣은 손흥민은, 그가 북런던에서 장기 체류하기를 원하고있고, 새로운 계약은 주급 20만 파운드로 클럽 최고 수입자들과 같은 주급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놀라운 파트너쉽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깨는 과정에 있으며, 스퍼스는 작년 이맘때 수입이 크게 줄었다는 점에서 아직 3년 반이나 남은 잉글랜드 주장과 더 나은 계약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클럽의 주장 위고 요리스는 계약이 18개월 남아있어서 그의 상황이 더 절박하지만, 스퍼스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에서 전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관심을 받고 있는 34세의 선수와 협상중에 있지 않다. 세르지 오리에와 에릭 라멜라도 1년 6개월의 계약이 남아있는데 비록 수익성을 회복하는 로드맵이 불분명하더라도 스퍼스는 곧 이 3인조의 미래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현재 진행중인 서포터들의 입장 불가로 인해 지난 재무 실적에서 6,390만 파운드(약 947억)의 손실을 기록한 스퍼스에게 끔직한 결과를 가져왔고, 지난 12개월 동안 6,860만 파운드(약 1,016억)의 이익을 기록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12억 파운드의 경기장이 완공된 후 팬데믹에 대해서 "더 나쁜 시기가 올 수 없을 것"이라며 남은 시즌 동안 경기장을 폐쇄할 경우 "최대 1억 5천만 파운드(약 2,223억)의 회복 불가능한 손실"이라며 경고했다. 만약 이 상황이 시즌이 끝날때까지 변하지 않는다면, 스퍼스는 팬 없이 혹은 최대 수용인원보다 극적으로 줄어든 관중으로 그들의 새 경기장에서 더 많은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다.

대니얼 레비 회장은 12억 파운드의 경기장이 완공된 후 구단에 대한 대유행은 "더 나쁜 시기에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남은 시즌 동안 경기장을 폐쇄할 경우 "최대 1억 5천만 파운드의 회복 불가능한 손실"을 경고했다.

만약 이 상황이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변하지 않는다면, 스퍼스는 팬 없이 혹은 최대 수용인원보다 극적으로 줄어든 관중으로 그들의 새 경기장에서 더 많은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tottenham-fc-news-heung-min-son-harry-kane-contract-talks-hold-latest-b6721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