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토트넘에서의 첫달은 어땠습니까? 이렇게 빨리 적응하기를 기대했습니까?
A. 그 문제들 또한 코로나때문에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제 가족들이 제 일을 도와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날씨와 특히 이곳의 음식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조금 다르지만요...
Q. 왜죠? 먹기가 힘든가요?
A. 저는 영국 음식을 도저히 맛볼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항상 스페인식 햄과 음식들을 보내줍니다. 어떤 날은 그들에 저에게 파바다(스페인 지방의 스튜) 한 박스를 보냈습니다.
Q. 언어는 잘 되가나요? 스페인을 할 줄 아는 동료들이 많은데요.
A. 네. 하지만 모두와 얘기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영어를 배우고 있고 영어를 연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저를 인디언으로 이해하고 있지만요. 하지만 저는 그들이 저를 이해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이것이 첫번째 단계입니다.
Q. 무리뉴와는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죠?
A. 제가 감독님과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눌때는 스페인어로 얘기하지만, 우리가 모두와 만나서 얘기할때는 모든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합니다.
Q. 올 여름 챔피언스리그를 치르는 구단들로부터 제의를 받았지만 토트넘은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무엇때문에 토트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까?
A.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려가지 사건들이 축적되었기 때문에 특별히 말할 수가 없습니다. 주전으로 뛰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나이때에는 성장해야하니 몇 분을 더 뛰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제 인생에서 얼마간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고 또한 무리뉴는 제 선수생활에서 저를 지도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들을 가능하기 위해서 많은 요소들이 결합되었습니다.
Q. 무리뉴가 당신을 어떻게 설득했죠? 그가 당신에게 직접 전화했나요?
A. 그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저에게 여러번 전화를 했습니다. 그가 저를 너무 사랑해준다면 그것은 무엇인가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의 주장을 고려해야했습니다.
Q. 그것이 그만큼 특별합니까?
A. 저는 항상 같은 말을 합니다. 제가 무리뉴에 대해 아는것처럼 당신들이 그를 알았으면 좋겠다구요. 저는 1000가지 놀라운 일화들을 말할 수 있습니다.
Q. 일화 중에 하나를 꺼내자면?
A.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날 어느 누가 제가 혼자보낸다는것을 알까요. 우리는 25일 3시에 훈련을 시작했고 저는 제 창고에 갔더니 박스가 있었습니다. 열었더니 이미 요리가 되어있는 돼지였습니다. 무리뉴는 "크리스마스에 너가 혼자 보낸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미 요리가 되어있으니) 저녁에 요리할 필요 없이 잘 먹어."라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알지 못하는 세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축구선수들에게는 일상적인 요소도 매우 중요합니다.
Q. 그의 성격이 거칠다는 평판이 있지 않나요?
A. 흠.. 힘들어야 할 때는 다른 사람들처럼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사람들을 많이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Q. 당신은 무리뉴 감독과 루이스 엔리케(스페인 국대 감독) 감독 두명과 보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닮았고 어떻게 다릅니까?
A. 저에게 있어서 무리뉴와 루이스 엔리케는 최고의 감독입니다. 제각기 방법이 있고 감독마다 다른 책자가 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는 공을 통제하는 것을 더 좋아하고 공을 관리하는 방식의 스페인 철학에 더 가깝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가 강한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공도 가지고 있지만, 훈련 방식이 다릅니다. 하지만 그들을 수치로 따졌을때 그들은 각각 1위입니다.
Q. 모든 선수들은 또한 개인적인 대우에 있어서 루이스 엔리케에 대한 경이로움을 말하는데요?
A. 루이스 엔리케의 강연은 정말 멋집니다. 그가 "그것들을 공짜로 줘버려"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가 우리들에게 격양된것을 요구합니다. 저는 심지어 그가 어떻게 가르치고, 바로잡고, 말하는 방식을 지켜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우리와 같은 스타일, 같은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 축구선수처럼 말합니다. 그는 많은 것을 보여주었고 그런 점에서 매우 친밀합니다.
Q. 당신은 3년동안 이 클럽 수준에서 세 명의 다른 감독을 봤습니다. 지단, 로페테기(세비야 감독), 그리고 무리뉴. 그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다릅니까?
A. 그들은 마치 어떤 것을 계획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훌륭한 코치 세명이지만 각자 일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Q. 이렇게 다른 코치들과 함께 있는것이 당신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까?
A. 당신은 각 코치에게, 그가 당신에게 부탁하는 것에 적응해야합니다. 저는 항상 각 코치로부터 긍정적인 면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프로생활 3년째인데 얼마나 많은 코치들과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긍정적인 것은 각각의 코치에게서 나옵니다.
Q. 토트넘 얘기로 돌아가죠. 최근 몇 년동안 스퍼스가 우승을 위해 싸우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이겨본 무리뉴 감독이 중요한 순간이 오면 자신감을 줍니까?
A. 저는 무리뉴가 2년차때 그가 몸담았던 모든 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를 봅니다. 저는 그가 자신 안에 가지고 있는 비밀을 보고 "우리가 이길만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뭔가 이겨야 할것입니다. 그러한 사고방식으로 모든게 이루어집니다. 역사에 의해 우리가 이겼는지 아닌지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Q. 무리뉴 감독의 감독 클라스는 어떻습니까? 칠판인가요 아님 동기부여인가요?
A. 그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Q. 마드리드의 또 다른 옛 지인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베일과의 개인적인 관계는 어떻습니까?
A. 저는 베일과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는 이미 마드리드와 여기에서도 했습니다. 그는 제 옆에 앉아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많은 것을 얘기합니다. 그는 제가 여기서 살기 위해 막 런던에 도착했을 때,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식당, 그리고 당신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
Q. 당신들은 스페인어로 말합니까?
A. 스페인어와 영어로 얘기합니다. 그는 스페인어를 약간 인디언처럼 말하지만 잘하고 저는 그를 이해합니다.
Q. 그가 선발이 아니라는 것에 놀랐습니까?
A. 그는 부상을 가지고 있었고 조금씩 프리미어리그 리듬에 다시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려운 한 해를 겪고 있지만, 우리는 그가 가진 자질과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멘토가 될 것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Q. 당신은 미래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시 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A.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마드리에 대해 물을 때마다 저는 그가 저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그곳은 항상 저의 집이었습니다. 언젠가 돌아갈까요? 그건 저에게 달려있지 않습니다. 저는 제 일에 집중하고 있고 그게 좋을겁니다.
Q. 토트넘에 가기 전에 지단과 얘기했습니까?
A. 아니요.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Q. 그의 반응때문에 상처를 받았습니까?
A. 아니요. 그는 전혀 저를 놀라게 하지 않았습니다.
Q. 최근 몇 년간,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마드리드를 떠났습니다. 아흐라프, 오스칼, 시장.. 1군에 들어가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릴까요?
A. 마드리드는 정착하고 머무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 유소년 선수들은 그들 자신에게 일련의 것들을 보여줘야하고 유소년 선수로 남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싸워야하고 운이 따라줘야합니다. 하지만, 마드리드는 빅클럽에 맞는 높은 수준의 축구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망주를 발굴하는 것은 잘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Q.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관해서.. 당신은 유럽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꿈꾸나요?
A. 네. 그것은 저에게 꿈이 될것입니다. 저는 거기에 있기 위해서 일하고 투쟁합니다. 코치가 마지막 통화에서처럼 저를 계속 데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바라건데 우리는 그 선에서 계속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좋은 팀이 있고 훌륭한 일들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올 여름에 열리는 대회도 있습니다. 당신은 U21 유로컵 예선전에 참가했엇는데 Dela Fuente가 전화하면 신이 날것 같은가요?
A. 대표팀이 저를 부를때마다 저는 어디든, 필요한 곳이면 갈겁니다.
Q. 라모스가 마드리드와 재계약하지 않았다는 것에 놀랐습니까?
A. 저는 결국 그 문제는 해결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드리드와 라모스 둘 다요. 라모스가 없는 마드리드는 보이지 않습니다.
Q. 라모스가 토트넘에 오라고 설득하라는 메세지를 보내지 않겠습니까?
A. 그는 저에게 별로 신경쓰지 않을겁니다!
Q. 만약 그가 당신에게 토트넘에 가는 것에 대해서 조언을 요청한다면... 그게에 가라고 말해줄건가요?
A. 네 그럼요. 사실 저는 그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Q. 당신은 많은 마드리드 동료들과 연락하고 지냅니까?
A. 네 저는 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Q. 세비야는 어떤가요?
A. 네, 저는 그곳에 매우 좋은 친구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주 저는 한 사람 또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Q. 개인적으로 당신과 당신의 파트너는 모두 네트워킹 현상입니다. 또한 '게이머'이기도 하죠. 이것이 축구 선수들 사이에서 점점 더 흔해질까요?
A. 검역도 많이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거기에서 '게이머'의 혈관을 버리고, 그것을 세상에 보여주었습니다. 축구인 당신의 일을 잘 하고 있는 한은 저는 그것들을 라이브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기에서 지면 그들이 그 이유를 알려줍니다. 그래서 더 이상 라이브 쇼를 하지 않습니다. 생방송에서 저를 버리고 그것 때문제 제가 잘하지 못하는거라고 말하겠습니다.(웃음)
Q. 2021년에는 무엇을 원하십니까?
A.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건강입니다. 나머지는 무엇이든간에, 저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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