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스타 대니 로즈가 19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다리에 붕대를 감은 채 구치소를 떠났다. 더 선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30세의 스퍼스 수비수가 수요일 오전 4시 과속 충돌로 의심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차를 들이박아 위험한 운전으로 체포된 상황을 밝혔다. 그는 노샘프턴셔 형사사법센터의 보호실로 옮겨졌고 다친 오른쪽 다리를 치료받았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주급 7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그는 검시관에 의해 경찰과 인터뷰를 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는 결국 그날 밤 11시에 경찰에 의해 풀려났고 노샘프턴셔 구치소에서 19시간을 보냈다. 로즈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오른쪽 다리에 두군데 붕대를 감은 채 건물 밖으로 나왔다. 로즈에 대한 경찰 조사는 현재 고급 아우디 차가 어떻게 이렇게 심하게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