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의 센터백 에릭 다이어는 세르지 오리에가 일요일 오후 레스터 시티에게 2대 0으로 패한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에 내준 페널티킥이 하프타임의 팀토크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우풀백 오리에는 전반전이 끝나갈때쯤 레스터의 수비스 포파나를 박스 바로 안쪽에서 몸을 치는 잘못을 저질렀다. VAR이 개입하여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레스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가 킥을 성공함으로서 (레스터의) 분위기를 적절히 전환시켰다. 스퍼스는 최상의 컨디션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조제 무리뉴는 다시 예전의 경기력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기 위해서 하프타임때 선수들에게 엄한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는것을 확실히했다. 하지만, 경기가 60분이 되기 전에 레스터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자책골을 통해 (레스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