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1 By Art de Roche 아스날은 나흘동안 두 번 세인트 메리스 원정 경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우스햄튼과 마지막으로 맞붙은 이후 아스날에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2월 16일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전부터 아르테타가 스스로 맞이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갈 분명한 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4로 돌아가면 공격수들에게 더 많은 길을 만들 수 있다. 키어런 티어니는 레프트백으로서 끊임없는 추진력이 있고, 스미스 로우는 라인 사이에서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라카제트는 주변 선수들과 잘 조합하고 있고, 사카, 오바메양, 마르티넬리는 넓은 구역에서 서포트하고 있다. 불과 한 달여 전 소튼과 1-1로 비겨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3연패행을 막아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