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ermot Corrigan Apr 20, 2020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자신의 선수생활에서 가장 큰 결정을 내려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24세의 이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클럽들이 그의 선택지로 있으며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나나와 그의 조언자들은 현재 팬데믹으로 인하여 축구가 중단되는 동안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많은 요인들을 가늠하고 있다. 이 카메룬 국가대표 선수는 18세에 불과했던 시절 아약스로 합류하기로 하면서 그의 첫 유럽 클럽이었던 바르셀로나와의 새로운 계약을 거절해서바르샤를 짜증나게 했을 때와 같이 커리어에서 중요한 선택을 했던 경험이 있었다. 오나나의 친구이자 전 팀 동료였던 클라이드 에솜바는 디 애슬레틱에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