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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아약스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이야기 - 빅클럽에서 노리는 골키퍼(약물얘기 아님)

스테이플우드 2021. 2. 13. 20:31

By Dermot Corrigan Apr 20, 2020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자신의 선수생활에서 가장 큰 결정을 내려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24세의 이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클럽들이 그의 선택지로 있으며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나나와 그의 조언자들은 현재 팬데믹으로 인하여 축구가 중단되는 동안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많은 요인들을 가늠하고 있다. 이 카메룬 국가대표 선수는 18세에 불과했던 시절 아약스로 합류하기로 하면서 그의 첫 유럽 클럽이었던 바르셀로나와의 새로운 계약을 거절해서바르샤를 짜증나게 했을 때와 같이 커리어에서 중요한 선택을 했던 경험이 있었다. 

오나나의 친구이자 전 팀 동료였던 클라이드 에솜바는 디 애슬레틱에 말했다. "바르샤를 떠나 아약스로 가기로 한 것은 큰 결정이었습니다. 바르샤를 떠나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면 비난을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안드레는 정신적으로 매우 강하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강한 정신력은 오나나가 아약스에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을 주었고, 이전에 정상에 올랐을 때 활용했던 요소들이 지난 챔피언스 리그 세미 파이널에서 네덜란드 거인들의 스릴 넘치는 경기 운영 속에서 그의 역할을 다 해냈다. 


에솜바보다 오나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어렸을 때 그들의 고국에 있는 사무엘 에투 재단에서 라 리가 진출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었던 아이들로 처음으로 함께 길을 건넜기 때문이다. 

오나나보다 두 살 정도 더 많은 에솜바는 스페인 4부 리그 소쿠엘라모스에서 뛰고 있다. "재단은 항상 전국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찾았고, 그들을 두알라(카메룬에서 가장 큰 도시)에 모이게 했습니다. 현재 안드레를 포함하여 우리 또래의 5,6명은 카메룬 대표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비록 공부도 매우 중요했지만, 우리는 매일 훈련했습니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동계와 하계 토너먼트 대회를 준비하는데에만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눈에 띄고, 클럽이 관심을 보이면, 당신은 남을 수 있습니다."

오나나는 카나리아 제도에서 열린 2010년 하계 대회에서 단 14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 있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래서 그는 가족을 뒤로한 채 라 마시아로 이사하게 되었다. 세르지 우클레스는 카탈루냐에서 그가 만난 첫 골키퍼 코치 중 하나였다. 

우클레스는 디 애슬레틱에 말했다. "그가 바르샤에 왔을 때 우리는 그가 뭔가 다른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르샤에 입단하는 친구들이 매우 좋은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모두 안드레가 많은 잠재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분명히 다른 나라에서 왔고, 엄청 다른 문화에서 왔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적응하는 것에 약간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는 매우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현재 위치에 도달하기 위한 그의 여정에서 장애물들을 극복했습니다."

그 때 라 마시아에서 졸업한 또 다른 에투 재단의 선수는 포워드 알렉시스 메바로 현재 스위스 클럽 FC 풀리에 있다. 메바는 바르셀로나의 경쟁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프리카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매우 강해야 한다고 디 애슬레틱에 말했다.

"안드레는 매우 야심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자신을 많이 믿습니다."고 그가 말했다. "그의 발에서 실수가 나왔던것을 기억합니다. 그는 침착하게 경기를 계속 했습니다. 특히 골키퍼에게 있어서, 유색인종 키퍼라는 매우 어려운 것들에 대해서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르샤에서 이것은 매우 고됩니다. 아프리카에서 오면, 항상 처음부터 카탈루냐에 있었던 선수들 보다 서너배는 잘해야 합니다. 그들은 항상 훈련장에서 선수들을 살펴볼겁니다."

해외에서 라 마시아로 온 오나나와 다른 선수들이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은 2014년 4월 FIFA에서 바르샤가 외국인 청소년 계약 규정을 어겨서 18개월 동안 어떠한 경쟁력이 있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한 처벌이었다. 비록 오나나가 복귀와 동시에 모든 사람들의 의식속으로 "(재능이)폭발한 선수"가 되었지만, 이것은 많은 훌륭한 전망의 발전을 방해했다. 

"그는 사실상 1년 반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18번째 생일이 왔을때까지 말이죠. 그 후 후베닐 A팀과 함께 재능이 폭발했는데, 그 해에 그의 플레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시즌 첫 주 동안 우리는 홈에서 에스파뇰과 '더비'경기를 치렀습니다. 그들은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안드레는 선방쇼를 선보이면서 6,7,8개를 세이브했고 우리는 1-0으로 이겼습니다. 그때 모두 그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라 마시아의 골키퍼는 바르셀로나의 1군의 눈에 들어서 발전되었다. 이는 발끝에서 공을 다루는데 자신감이 있어야만하고, 라인에서 빠르게 쓸어내려야 하며, 상대가 높은 수비라인을 돌파할 때 일대일로 대처할 수 있는 운동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의미다. 

라 마시아에서 11년간 근무했고 현재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축구 학교에서 골키퍼 코치와 골키퍼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우클레스는 10대 오나나가 요구 받았던 프로토타입에 적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에서 확실한 유형의 골키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라 마시아에서 코치들은 1군에서 필요한 것들을 어린 선수들의 가치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일합니다. 안드레는 항상 양발을 쓴다는 점이 두드러졌고 이것이 우리가 많이 노력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적절한 패스를 찾는 것이 더 어려웠을 수도 있고, 피치에서 수적 우위가 어디인지 확인하는 것도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는 일대일 상황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그는 매우 강하고 이런 상황을 잘 관리하는 키퍼입니다. 그리고 그는 매우 강력하고, 그의 하반신은 탄력적이며, 신체적인 퀄리티들은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것들을 할 수 있게합니다."

2014년 11월, 바르셀로나의 U-19 대표팀은 UEFA 유스리그에서 아약스와 어웨이 경기를 치렀고, 그의 커리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1-0으로 졌지만, 안드레는 MOM이었고, 경기면에서 보자면 안드레는 '연주회'를 선보였습니다. 발밑이 좋았고, 개성을 드러냈으며, 세이브를 올렸죠." 우클레스가 말했다. "아약스 스카우트들은 분명히 그 경기에 있었고, 유럽 전역의 다른 팀들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스날,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상황을 살펴보는 클럽들 중 하나였으며, 오나나의 계약이 다가오는 여름에 만료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한편, 18세의 이 선수는 바르셀로나 B팀에 소집되지 않은 것에 좌절감을 느꼈다. 이 경쟁에는 에투 재단에서 건너온 고작 3개월 형인 사촌 파브리스 온도아가 포함되어 있었다. 

클라우디오 브라보와 마르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이 지난 여름 계약을 맺으면서 1군으로 가는 길이 불분명해졌다. 오나나는 라 마시아를 통해 들어와 정규 1군 선발 자리를 확보한 마지막 골키퍼가 빅토르 발데스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것이 10년 전의 일이었다. 우클레스는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부서가 그를 잠재적인 1군 선수로 보고 계속 지키길을 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약스는 이 상황을 가장 잘 대처했고, 1월 초에 그가 여름에 아약스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클레스가 말했다. "우리는 그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가 클럽에서 계속 활동을 이어간다는 보도는 모두 긍정적이었습니다. 1군팀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단계가 매우 어렵다는것은 사실입니다. 요구되는게 매우 높습니다. 제가 계약의 세부사항에 대해서 관여한 것은 아니었지만, 바르샤는 그에게 계약을 연장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아마 아약스는 조금 더 빨랐고, 조금 더 영리했기때문에, 결국 이렇게 결말이 나게 된 것일겁니다."

골키퍼 출신이자 당시 바르셀로나의 단장이었던 안도니 수비사레타는 아약스가 거래를 발표하면서 바르셀로나를 깜짝 놀라게 하자 "존중이 부족하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할 정도로 화가 났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 동안 €150,000를 받고 거래를 완료하기로 결정했고, 그가 아약스 1군으로 가게될 경우 이적료가 €500,000로 오르게 된다는 조건이 붙었다.


오나나는 즉시 네덜란드 2군에 속한 아약스B에 들어가 시니어 레벨 경기를 가졌다. 2016년 8월 야스퍼 실리선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을 때, 1군 팀 코치 피터 보츠는 20살이 된 오나나에 대한 신뢰를 쌓아갔다. 오나나는 자신의 두번째 에레디비시 경기에서 고어헤드 이글스를 상대로 0-0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아약스는 이 날 3-0으로 승리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 전에 32게임에서 20골을 실점한 페이노르트에게 1점 뒤져서 타이틀을 놓치게 되었고 오나나는 1군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아약스로 이적하면서 얻은 또 다른 혜택은 전 맨유와 네덜란드에서 뛰었던 클럽의 최고위자인 에드빈 판 데르 사르의 지도였다. 

"안드레는 그가 배우길 원하는 만큼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간에 모든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에솜바가 말했다. "그는 아약스에서 판 데르 사르와 함께하게 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그의 롤모델이자 많은 상을 거머쥐었던 분이죠. 판 데르 사르는 오나나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말하면, 그가 하고 있는 실수에 대해서 고쳐주었습니다. 그들은 항상 대화를 나눴습니다."

2018-19 시즌은 아약스를 위해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었다.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팀은 네덜란드 컵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에게 고통의 시간을 안겨주며 토트넘 핫스퍼와 상대하는 세미 파이널로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는 또 다른 것이었습니다."라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16강전 4-1 경기에 대해서 에솜바가 말했다. "안드레는 경기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순간에 세이브를 했습니다. 그는 팀 동료들에게 침착함을 전달했습니다. 심지어 0-0 상황에서 라파엘 바란의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했을때도 말이죠. 그의 철학은 이런 게임을 즐기는 것이고 잃을게 없다고 느낀다는 겁니다. 이러한 자신감은 그의 가장 큰 힘이자 그가 선방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프렌키 더 용과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각각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로 이적하고, 텐 하흐의 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와 발렌시아를 만나서 탈락하는 등 현 시즌은 전반적으로 대단하지 못했다. 에솜바는 오나나가 팀의 리더로서 계속해서 인상을 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4개의 눈부신 선방을 기록하며 두각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시간을 허비하고, 심판에게 말을 걸고, 그의 손을 말리면서, 파레호를 더욱 긴장시켜서 페널티를 실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그의 팀을 위해서 세이브하면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그는 팀 동료들에게 침착해야 한다고 전달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렸을 때부터 놀라운 침착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우클레스는 아약스에서 이미 178번의 시니어 경기를 치렀고, 15번의 카메룬 대표팀에 출전한 경험이 후배가 최고의 시니어 골키퍼가 되는데 일조했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리고 지금은 꽤 완벽한 골키퍼가 되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아마도 그는 어렸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많은 위험을 감수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올해 아약스 1군에서 정기적으로 뛰면서 포지션을 잡았고, 침착함을 유지하고, 경기의 다른 순간을 관리하는 법을 경험하면서 수준이 뛰어올랐습니다."


지난해 3월 오나나는 아약스와의 계약을 2022년 6월까지 연장했지만, 3년 이상을 지속할 것 같지 않다는 것이 항상 이해되고 있다. 그리고 그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축구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을 볼때, 그가 이미 아약스를 위해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받았다. 

소식통들은 디 애슬레틱에 첼시와 토트넘 모두 그의 상황을 문의했으며 파리 생제르망과 전 구단 바르셀로나도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명히 안드레는 정말로 자신이 빅클럽에서 뛸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고 우클레스가 말했다. "아약스도 물론 큰 팀이지만, 조금 더 높은 수준의 리그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테르 슈테겐이라는 그들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골키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 중 한 명이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수년 동안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안드레가 가장 큰 팀에서 뛸 수 있다는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아약스가 3천 5백만 유로로 값을 정한 것은 오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 10위안에 들게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지금까지 그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야심차고 자신감이 있는 캐릭터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나나는 세계 어느 팀에서나 뛸 수 있습니다."라고 라 마시아에서 같이 보낸 알렉시스 메바가 말했다. "그는 젊고, 현대 축구에 맞는 키퍼로, 발밑이 좋고 세이브 능력이 아주 뛰어난 선수입니다. 저는 그가 첼시나 바르샤에서 뛸 수 있있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압박감이 그를 괴롭히지 않기 때문에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그곳과 적합할 것입니다."

오나나가 다음에 어디로 합류하느냐에 대한 결정은 구단이 얼마나 확고한 관심을 보여주고 그와 아약스가 받아들일만한 제안을 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어느 쪽으로 합류하든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가 어디로 향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골키퍼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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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 토트넘 챔스 4강전에서 처음 봤었는데 잘하는데 나이가 이렇게 어린줄 그때 처음 알았다. 암스트레담 기적때 오나나가 시간 끌다가 옐로우카드 받고 종료 몇십초 전에 루카스 모우라가 해드트릭 박은게 기억난다. 빅클럽들에서 오나나를 원하고 있는데 지금 약물사건 터져서 1년 출전정지라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유에파나 구단 의견에 따르면 오나나가 일부러 그런건 아닌걸로 보인다는데 이뇨제가 검출된건 빼도박도 못하는거라 항소한다고해서 먹힐지 모르겠다. 오나나 여친(와이프?)이 먹는 약이랑 아스피린이랑 헷갈렸다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그 이뇨제가 황갈색이랑 흰색이 있는데 흰색이 아스피린이랑 비슷하게는 생겼다. 근데 약포장이 다를텐데.. 한국처럼 그냥 제조봉투에 넣어주면 헷갈릴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보통 아스피린은 타이레놀처럼 그냥 각이나 통으로 팔지 않나? 네덜란드는 어떤지 몰라도 독일은 약처방 받으러 가면 그냥 포장 안뜯고 그냥 주던데 그냥 집에 돌아다니는 흰색 약을 먹은건지 모르겠다. 

기사 읽으며서 느낀게 에투 재단에서 뽑혀서 라 마시아로 가다니 재단이 이렇게 힘을 쓸 수도 있구나 싶었다. 나중에 손흥민이 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단도 이런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이런식으로 성장만 해준다면야 지금까지 돈투자한거 안아까울것 같다.  


 

The story of Andre Onana — one of Europe’s most wanted goalkee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