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Horncastle and Matt Slater Mar 3, 2021/원문보기(디 애슬레틱) 안토니오 콘테는 최근 이탈리아 신문 코리에르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모든 것을 도전하고 인테르는 내 커리어중 가장 힘든 곳"이라고 말했다. 유벤투스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으로서, 그들의 가장 큰 라이벌 팀으로 향해 자신이 도왔던 왕조를 끝내기 위한 브리핑을 받아들이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여기에는 인터 밀란의 본질 그 자체가 있다. 콘테의 멘토들 중 한 명인 지오바니 트라파토니는 이 팀이 다른 팀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는 인테르 코칭을 세탁기에서 돌아가는 사이클로 비유를 했다. 발을 떼려고 준비를 하면 항상 갑작스러운 떨림이 일어나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격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