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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JP모건, 세리에 A의 미디어 사업에 관심 표명

스테이플우드 2023. 1. 28. 12:47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세리에A 리그의 미디어 사업 지원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서한을 보냈다.

 

JP모건은 이탈리아 축구에 투자하기를 원하며 리그에서 경쟁하는 20개 클럽 모두에게 자신들의 관심을 알렸다.

 

2024년 이후에 열리는 시즌에 대한 국내 및 국제 라이센스 판매를 리그가 준비함에 따라 세리에 A의 중계 방송 기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JP모건은 세리에 A가 미디어 권리에서 더 많은 돈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상의 솔루션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은행 자금으로 7억 유로에서 10억 유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리에 A의 미디어 권한은 팀 수익의 절반에 기여하며 리그 조직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호소력을 확장할 기회를 찾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와 달리 세리에 A는 중계 기회로 벌어들인 수입면에서 잉글랜드 1부 리그에 뒤처진다.

 

2021년 JP모건은 유럽 전역의 서포터들과 정치인들의 항의로 무너진 유럽 슈퍼 리그를 도입하려는 팀을 지원했었다.

 

세리에 A 경기는 여전히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다. 2021년 BT는 2023-24년까지 이탈리아 리그 경기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방송 권한을 구입했다. 미국 시청자들은 시즌당 7,500만 달러에 달하는 3년 계약으로 2021년 ESPN으로부터 리그 방송권을 획득한 CBS를 통해 경기를 볼 수 있다.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 A 리그 테이블에서 1위를 하고 있으며 AC 밀란보다 12점 앞서 있다.

 

 

https://theathletic.com/4132283/2023/01/27/jp-morgan-serie-a-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