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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온스테인] 뉴캐슬, 에버튼의 앤서니 고든 £40m 초기 이적료로 영입 합의(feat.일시불)

스테이플우드 2023. 1. 28. 13:22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초기 이적료 4천만 파운드에 에버튼의 앤서니 고든을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고든은 거래가 합의되기 위해서 이적 요청서를 제출해야 했으며 이제 에디 하우의 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세 선수는 이번주에 3일간의 훈련을 놓쳤고 처음에는 에버튼에 의해서 조치된 것이었다. 하지만 금요일 아침에 핀치 팜 트레이닝 캠프로 돌아왔다.

 

뉴캐슬은 4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에버튼에 일시불로 지불할 예정이다.

 

뉴캐슬과 에버튼의 대표자들은 사우스햄튼과 뉴캐슬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화요일에 런던에서 만났지만 두 구단은 고든에 대한 가치 평가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고든은 프리미어리그의 3위팀에 합류할 것이다. 그의 현재 팀은 18위로 10월 22일 이후로 경쟁적인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이 공격수는 에버튼 아카데미 출신으로 프로 데뷔를 한지 5년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는 2021년에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5개월 동안 임대 생활을 하기 전에 2020년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했다.

 

그는 지난 시즌 에버튼의 모든 대회에서 40경기를 출전했고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그는 이번 시즌에 폼을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월요일에 에버튼 감독에서 경질된 프랭크 램파드는 에버튼의 최근 8경기 중에서 한 경기만 고든을 선발로 내세웠고 이 윙어는 토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으로 패한 경기에서 벤치를 벗어나지 못했다.

 

뉴캐슬 감독 하우는 또한 넘버6와 어린 라이트백 영입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거래는 뉴캐슬이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 여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1월 이적은 향후 지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8년만에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른 뉴캐슬은 목요일 저녁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사우스햄튼과 맞붙는다. 그들은 1차전에서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에버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과 경기를 치르기 전인 2월 4일까지 경기가 없다.

 

 

https://theathletic.com/4131451/2023/01/27/newcastle-anthony-gordon-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