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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스탠다드] 에릭 라멜라, 에릭 다이어 과속운전 - 다이어는 6개월동안 운전 금지처분

스테이플우드 2021. 1. 16. 21:40

에릭 다이어와 에릭 라멜라를 포함한 토트넘 스타들은 훈련장 근처에서 새로운 카메라 근처에서 과속하는것이 붙잡혔다. 잉글랜드와 스퍼스의 스타 에릭 다이어는 그와 그의 팀 동료중 일부가 훈련장 근처에 있는 새로운 과속 카메라에 잡혀 6개월 동안 운전이 금지되었다. 다이어(26)과 윙어 에릭 라멜라(28) 그리고 전 스퍼으싀 수비수 얀 베르통언(33)은 모두 지난 5월 A10에서 과속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주민들과 시의원들이 위험한 운전에 대처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 후 평균 속도 감시 카메라가 2마일의 혼잡한 도로에 설치되었다. 지난달 비공개로 열린 일련의 법정 공판에서 라멜라, 베르통언은 물론 전 스퍼스의 스타인 데포(38)도 벌금형을 선고 받았고 면허에 대한 벌점을 받았다. 다이어는 단 한번의 속도 위반을 인정한 후 12월 8일부터 6개월간의 운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작년 4월 Bullsmoor Lane과 Southbury Road의 A10의 제한 속도가 40mph인 임시 속도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런던 교통국은 6월에 12,774개의 고정 벌칙 고지서가 카메라가 가동되고 있는 첫 달에 발행되었다고 보고했다.

프리미어쉽 선수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국경이 폐쇄된지 두 달 후인 5월 19일 소그룹 훈련에 복귀하기 시작했다. 라멜라는 5월 8일 52mph와 5월 13일 48mph로 기록되었을 때 두 번 아웃된 것을 시인했고, 6개의 벌점, 720파운드의 벌금, 그리고 264파운드의 수수료를 냈다. 5월 20일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진 그의 세번째 과속 혐의는 아직 법원에서 처리되지 않았다. 이것은 팀 동료인 세르히오 레길론과 지오바니 로 셀소와 그들의 가족이 만나 크리스마스때 코로나 규정을 어긴 것이 들통난 일에 뒤이은 사건이다. 그 이후 선수들은 사과했다.

다이어는 5월 20일 자신의 랜드로버를 타고 시속 49마일로 질주하여 12월 8일 운전 금지 명령을 받았다. 그는 유죄를 인정했고 벌금으로 270파운드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올 여름 스퍼스를 떠나 벤피카로 향하던 베르통언은 5월 25일 시속 48마일로 달리다가 속도위반으로 적발되어 벌금 220파운드와 법정 비용 124파운드, 페널티 3점 등을 받았다. 현제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데포는 벌금 600파운드를 선고받았고, 기소 통보에 응하지 않아 벌금 6파운드와 법정 비용 156파운드를 더 받았다. 그의 랜드로버는 5월 18일 시속 61마일로 과속하다가 적발되었지만, 누가 운전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당국에 회신하지 않았다. 그는 다음날 또 속도위반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그 사건은 1월 27일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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