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ck Pitt-Brooke/원문보기(디 애슬레틱) 5월 19일 아스톤 빌라 홈 경기에서 2-1로 패배한 날은 토트넘에게 비참한 시즌이었던 또 다른 나쁜 날이 되었지만 다니엘 레비가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서 조건을 세운 날이기도 했다. 레비가 조제 무리뉴를 경질하고 나서 후임자를 물색하던 중 한지 플릭에게 퇴짜를 맞은지 한 달 만이었다. 레비는 엄청난 압박을 받았다. 팬들은 지난 달에 실패한 슈퍼리그 프로젝트에 가입한 것을 용서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경기에 관람을 하지 못하게한 코로나19 규제가 완화가 되면서 처음으로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오게 된 첫 게임에서 레비는 야유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레비는 토트넘의 "DNA"를 잃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이것을 되찾겠다고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