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mes Horncastle/원문보기(디 애슬레틱) 구단주 장진동은 팀이 리그 타이틀을 따낸 후, 인테르에게 보낸 편지에서 "스쿠데토는 인터밀란의 여정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아들이자 인테르의 회장인 스티븐 장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밀란의 경기장으로 나와 선수들 및 스태프들과 이 순간을 함께 했다. 그는 인테르 TV와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격스러우며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클럽의 미래에 대해서 스티븐은 "100년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될겁니다. 우리의 목표는 긍정적인 에너지, 희망, 포용, 그리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전파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두오모 광장의 관중들이 흩어지고 비알 델라 리베라지오네의 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