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7

아스날 이적시장: 아르테타, 에두, 갈릭은 무슨 일을 했나? -2편-

By James McNicholas Sep 3, 2021/원문보기(디 애슬레틱) 거래 이전 이적 시장 이후 아스날의 거래 방식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도 리차드 갈릭이 들어온 것일거다. 영입에 있어서 기술적인 결정 부분에서는 투입되지 않지만 계약 문제에 관해서는 상당한 지원을 제공했다. 전 프리미어리그의 단장이었던 그는 5월에 아스날의 새로운 단장으로 합류하여 바로 협상을 추진하고 중단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끝난지 며칠 지나지 않았을 때 화이트, 로콩가, 램스데일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었다. 갈릭은 처음에 모든 거래건에 대해서 협상을 주도했다. 화이트와 램스데일의 거래건의 경우 그가 많은 영국 클럽들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갔기에 그가 프리미어리그 역할에 전방과 중심축이 된다는 것은 ..

아스날 이적시장: 아르테타, 에두, 갈릭은 무슨 일을 했나?

By James McNicholas Sep 3, 2021/원문보기(디 애슬레틱)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간 이적시장이 끝난 후 아스날의 영입팀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미켈 아르테타 감독,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 축구 운영 책임자인 리차드 갈릭 등에게 정신없는 기간이었다. 이 3인조가 호흡을 맞춘 첫 여름이다. 이적시장 내내 다이나믹한 일들이 꾸준히 생겼다. 이제 그들의 작품은 경기장에서 결실을 맺어야 한다.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단 한 시즌도 넣지 못한채 패하면서 시즌 시작 부터 끔찍한 고통을 겪고 있다. 아스날 뎌디고 잘못된 출발을 극복하기 위해서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구축된 전략은 엄중한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 사업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이 기사..

아스날의 권력자들의 경험부족이 리빌딩에 균열을 초래하다: 테타교, 권력의 욕망, 썩은 아스날의 내부

By James McNicholas, Amy Lawrence May 12, 2021/원문보기(디 애슬레틱) Additional contributor: David Ornstein 긴장되고 결점이 있었던 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의 스태프들 사이에서 의욕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충격받을 일이 아니다. ​ 피치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는 완전히 별개로, 그 분위기는 심하게 타격을 받았다. 작년 여름에 일어난 55명의 정리해고는 이 이야기의 끝이 아니었다. 그 위협은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더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졌다. ​ 그동안 아스날의 계속되는 구조조정은 구조를 고치기 위해서 스카우팅 팀을 모집하는 헤드헌팅 회사를 이용했는데, 이 회사는 첫 번째 정리해고 시기에 물러나게 되었다. 이 클..

오바메양은 팀 동료들이 토트넘을 승리한 후 몸풀기 운동을 하지 않고 차를 몰고 나갔다.

By James McNicholas/원문보기(디 애슬레틱) 당신은 피치사이드에서 이것을 들을 수 있었다. 미켈 아르테타와 조제 무리뉴가 아스날의 2-1 더비전 승리를 살펴보는 경기 후 인터뷰를 하고 있었을 때, 페라리 엔진 소리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아레나 주변에 울렸다. 아스날의 승리를 확정 짓는 풀타임 종료 휘슬이 울린지 불과 23분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마지막으로 들어왔지만 제일 먼저 나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떠나고 있었다. 경기장에서는 아스날의 수석 피트니스 코치인 셰드 포사이드가 경기를 뛰지 않은 교체선수들의 몸을 풀어주기 위해서 데려가고 있었다. 베예린, 홀딩, 파블로 마리와 같은 선수들이 스프린트와 훈련에 참가한 가운데 구단의 주장이 불참했다는게 눈에 띄었다. 당초 이번 경기를 위해서 ..

[디 애슬레틱] 아르테타는 하센휘틀과 사우스햄튼의 부흥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나?

2021.01.21 By Art de Roche 아스날은 나흘동안 두 번 세인트 메리스 원정 경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우스햄튼과 마지막으로 맞붙은 이후 아스날에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2월 16일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전부터 아르테타가 스스로 맞이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갈 분명한 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4로 돌아가면 공격수들에게 더 많은 길을 만들 수 있다. 키어런 티어니는 레프트백으로서 끊임없는 추진력이 있고, 스미스 로우는 라인 사이에서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라카제트는 주변 선수들과 잘 조합하고 있고, 사카, 오바메양, 마르티넬리는 넓은 구역에서 서포트하고 있다. 불과 한 달여 전 소튼과 1-1로 비겨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3연패행을 막아냈는데..

[디 애슬레틱] 파티와 스미스로우는 아스날의 트레이드마크인 속도와 야심을 회복시켰다.

새로운 리그, 새로운 구단에 대한 적응이 진행되면서, 토마스 파티의 아스날에서의 생활은 3개월이 되었고 조금 특별한 상황에서 그의 커리어의 새로운 국면을 보여주었다. 애당초, 계약이 승인되었을 때, 그가 가나에서 국가대표로 뛰고 있었기 때문에 대대적인 축하를 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쳤다. 그 후, 유행병때문에 그가 클럽에 도착하는 일반적인 장면에서 자연스럽게 팬들과 연결되거나 적절한 환영을 받을 만한 기회를 없애버렸다. 그는 그 후 팀 동료들이 고군분투 하는 동안 부상을 당해 여러 경기를 놓쳤다. 파티가 자신의 명성을 얻기 위한 기다림은 무거워졌다. 어젯밤 뉴캐슬를 상대로 숨을 헐떡이는 동안에, 파티는 장비를 바꾸었고, 게임을 바꿔놨으며, 더 넓은 측면에서 그의 아스날 이야기를 바꿀 가능성이 크다. 갑자기..

[디 애슬레틱] 아스날의 윌리안 문제점: 실패한 장기계약

메수트 외질은 떠났지만, 여전히 윌리안이 남아있다. 마침내 아스날이 외질을 가까스로 자유의 몸으로 풀어주면서 벗어났을 때, 그들은 그 독일인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에게 3년이라는 계약을 했고 지금 5개월밖에 흐르지 않았다. 32세의 브라질 선수가 지난 주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활약을 한 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납득할 수 없는 쉴드를 쳤다. "우리는 그와 계속 노력할겁니다."가 그 핵심이었다. 이것은 절대적인 믿음이라기 보다는 지속하겠다는 의지의 선언이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이게 도저히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말이었다. 행동은 말보다 더 큰 소리로 말한다. 아스날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추격하면서, 윌리안은 기용되지 않은 채 후보 선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