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14

[디 애슬레틱] 아르테타는 하센휘틀과 사우스햄튼의 부흥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나?

2021.01.21 By Art de Roche 아스날은 나흘동안 두 번 세인트 메리스 원정 경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우스햄튼과 마지막으로 맞붙은 이후 아스날에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2월 16일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전부터 아르테타가 스스로 맞이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갈 분명한 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4로 돌아가면 공격수들에게 더 많은 길을 만들 수 있다. 키어런 티어니는 레프트백으로서 끊임없는 추진력이 있고, 스미스 로우는 라인 사이에서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라카제트는 주변 선수들과 잘 조합하고 있고, 사카, 오바메양, 마르티넬리는 넓은 구역에서 서포트하고 있다. 불과 한 달여 전 소튼과 1-1로 비겨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3연패행을 막아냈는데..

[디 애슬레틱] 파티와 스미스로우는 아스날의 트레이드마크인 속도와 야심을 회복시켰다.

새로운 리그, 새로운 구단에 대한 적응이 진행되면서, 토마스 파티의 아스날에서의 생활은 3개월이 되었고 조금 특별한 상황에서 그의 커리어의 새로운 국면을 보여주었다. 애당초, 계약이 승인되었을 때, 그가 가나에서 국가대표로 뛰고 있었기 때문에 대대적인 축하를 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쳤다. 그 후, 유행병때문에 그가 클럽에 도착하는 일반적인 장면에서 자연스럽게 팬들과 연결되거나 적절한 환영을 받을 만한 기회를 없애버렸다. 그는 그 후 팀 동료들이 고군분투 하는 동안 부상을 당해 여러 경기를 놓쳤다. 파티가 자신의 명성을 얻기 위한 기다림은 무거워졌다. 어젯밤 뉴캐슬를 상대로 숨을 헐떡이는 동안에, 파티는 장비를 바꾸었고, 게임을 바꿔놨으며, 더 넓은 측면에서 그의 아스날 이야기를 바꿀 가능성이 크다. 갑자기..

[디 애슬레틱] 아스날의 윌리안 문제점: 실패한 장기계약

메수트 외질은 떠났지만, 여전히 윌리안이 남아있다. 마침내 아스날이 외질을 가까스로 자유의 몸으로 풀어주면서 벗어났을 때, 그들은 그 독일인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에게 3년이라는 계약을 했고 지금 5개월밖에 흐르지 않았다. 32세의 브라질 선수가 지난 주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활약을 한 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납득할 수 없는 쉴드를 쳤다. "우리는 그와 계속 노력할겁니다."가 그 핵심이었다. 이것은 절대적인 믿음이라기 보다는 지속하겠다는 의지의 선언이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이게 도저히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말이었다. 행동은 말보다 더 큰 소리로 말한다. 아스날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추격하면서, 윌리안은 기용되지 않은 채 후보 선수로 ..

[디 애슬레틱] 아스날의 잉글랜드 은행 대출 특혜 의혹에 대한 팩트체크

아스날의 1월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거래는 메수트 외질이나 페네르바체가 아니라 잉글랜드 은행과의 대출이었다. 디 애슬레틱은 이 구단이 이번 달에 그들의 지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부터 팬데믹으로 인해 입은 피해를 도와줄 수 있는지 이 대출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다. - 아스날은 얼마나 많은 돈을 빌렸는가? 아스날은 잉글랜드 은행의 COVID 기업 재정 기금(COVID Corporate Financing Facility,CCFF)를 통해 1억 2천만 파운드의 융자를 받았다. 대출금은 올해 5월에 상환할 수 있다. - CCFF는 무엇인가? CCFF는 작년 3월 팬데믹 기간 동안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재무부가 도입한 몇 가지 조치 중 하나이다. 이는 "영국의 경제 활동에 중요한 기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