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경질이 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에 대해서 논의하는데 열려 있을 것이다. 솔샤르가 팀을 더이상 끌고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여러 선수들이 의문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 월요일에 밝혀졌다. 몇몇 드레싱룸 소식통들은 가디언에 일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 5-0 대패를 당해 솔샤르게 맨유에 충분히 좋은 감독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 48세의 감독은 전술적으로 압도당했지만 선수단과 클럽 내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맨유는 지난 4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은 후 솔샤르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미국인 구단주 조엘 글레이저는 영국보다 5시간 늦은 플로리다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결정이든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