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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첼시 2기 시절: 우승부터 강등권까지... 경질되기까지의 과정-3편-

스테이플우드 2021. 4. 27. 21:56

By Dominic Fifield Dec 14, 2020/원문보기(디 애슬레틱)

 

"땅에 머리를 박는 동물이 있는데 바로 타조입니다. 나쁜 순간에는 그렇게 할 수 없죠. 더 나은 순간이 오기를 기다리거나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기를 기다립니다. 또는 달이 변하면서 더 나은 떨림을 주기 위해서 기다립니다. 실수를 저지르고, 나쁜 순간에 있지만 머리를 박고 있을 수만은 없죠. 머리를 들어서 문제를 직시하고 말하고 일하는 거죠. 저한테는 이런 식입니다."

-조제 무리뉴 2015년 10월 3일 사우스햄튼을 방문하기 전에

아마도 선수들은 벽에 부딪혔을 것이다. 아마도, 잠시 후에, 감독이 정신적으로 확 잡고 있었던 것이 이제 막 무너지기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그가 불러일으킨 협동심, 그의 방법과 접근법에 대한 완전한 신뢰는 성취하기가 어려운 것이었고 유지하기도 힘들었다. 첼시에서 포르투갈인과 함께 일했던 한 소식통은 "조제 말기에 이르면 피로감이 든다"고 말했다. "당신은 그가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 모든 사람들을 압박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뿐입니다. 그는 계산적이고, 전략적이며, 세계를 상대로 한 우리 모두가 승리하는 팀을 만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런 것들에 따라가야 합니다."

"때때로 당신은 당신이 그렇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가 당신에게 보통 하지 않는 일을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매일, 뭔가가 있습니다. 절대로 멈추지 않습니다. 이것은 너무 부담스럽고, 이것은 끝이 없는 드라마가 동반됩니다."

우승시절의 가을을 되살리기 위해서 팀이 나타날때마다, 그들은 다시 한 번 비틀거리게 되었다. 그들은 9월 중순에 아스날에게 홈에서 디에고 코스타가 격동적으로 공격적으로 굴면서 결국 아스날의 선수가 9명으로 줄게 되었고 패배하게 되었다. 그 후 브라질 태생의 스페인 스트라이커인 그는 로랑 코시엘니의 얼굴을 손으로 찌르면서 몸싸움을 한 것이 비디오 판독으로 인하여 소급적용되어 3경기 출전 금지를 당했다. 당시 심판이었던 마이크 딘은 디에고 코스타가 반칙을 범하는 것도 퇴장당한 아스날의 선수가 오히려 피해자였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코스타가 빠진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전에 허우적거렸고 무리뉴는 '아주 나쁜 퍼포먼스'에 기여한 선수 6명을 정확하게 찝었다. 그는 "신체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술적으로는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일부 선수들의 개인적인 태도가 문제입니다. 동기, 욕망, 헌신적인 면에서 불안정한 태도를 가진 개개인들은 대가를 치르게 될겁니다."

그들은 뒤늦게 두 골차를 만회할 수 있다는 용기가 나오게 되었고 7경기에서 8점을 얻으면서 15위로 뒤쳐졌어도 낙관적인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다시 팀이 복귀할 수 있다는 것에 매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며칠 후 무리뉴의 전 클럽인 포르투를 상대로 한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난장판이 된 수비로 인하여 낭패를 보게 되었다.

그는 포르투와의 경기를 위해서 아자르와 마티치를 쉬게해줬고, 로이크 레미, 오스카 그리고 라다멜 팔카오를 체력단련을 위한 작업을 하면서 더 나은 동기부여를 증명해달라며 코밤에 두었다. 누가 벌을 받고 있고 누가 절실한 숨통 트이기를 받게 되는지는 항상 분명하지 않았다. 게다가, 선수들을 관리하는 것은 선수들의 기본 자질을 어떻게 일깨워야 할지 점점 당혹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 모든 것들이 스태프들에게도 새로웠다. 무리뉴와 파리아는 어떻게든 테이블 중간에 주저 앉아버리고 말아서, 잃어버린 리듬을 되찾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비싸고 뛰어난 재능이 있는 엘리트 그룹에게 동기를 부여해주는 역할에 서 본적이 없었다. 경기장에서는 전술이 좀처럼 바뀌지 않았다. 그들은 채찍질을 하고 당근을 주고의 과정의 반복이었다. 격려하고, 질책하고, 다시 격려하고, 하지만 거의 효과가 없었다.

뒤에서는 항상 장난거리가 있었다. 감독은 트레이닝 코트 주머니 안에 도토리를 가득 채웠다. 코밤의 경기장 주변의 나무를 샅샅이 뒤졌다. 그들이 훈련에 집중하면서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을 때나 식당에 있는 커피 머신에서 커피를 끓여 배달하려는 스태프 멤버들에게 도토리를 날렸다. "도토리를 던진 사람"을 찾기 위해서 현장을 샅샅이 뒤질때 그는 무고한 사람인척 연기하곤 했다. 우울한 분위기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고안된 방법이었지만, 경기장에서는 일관성 없는게 지속되었고 우울한 분위기는 여전히 남아있었다.

아즈필리쿠에타가 말했다. "우리는 슈팅이 빗나갔고 골대를 맞쳤습니다. 우리는 그런 상황에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사실, 2연패에도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심리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무리뉴의 훌륭했던 첼시 1기의 핵심을 이루었던 타고난 리더들은 많은 갈망을 보이면서 팀의 기준을 높일 수 있었지만, 테리는 선발에서 들락날락하는 존재가 되어서 최근의 모습은 이전에 보여준 전력과는 거리가 멀었다. 램파드는 이미 떠난지 오래되었고 과거에 화려함을 보여주었던 체흐와 드록바는 여름에 팀을 떠났다. 이바노비치의 폼이 극명하게 악화된 것은 팀이 보여주는 축소판이었다.

세르비아인 수비수가 말했다. "조제는 우리에게 항상 가장 힘든 시즌이 우승을 차지한 다음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꺾으려고 하는 특별한 동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이런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는 못하겠네요. 선수별로 보면, 우리는 잉글랜드 챔피언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부담감을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지난 몇년 동안 리더십을 잃은걸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그것은 클럽이 다른 급진적인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문제의 일부가 되었겠죠. 우리는 게임과 우리의 마인드를 잡는데 통제력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부는 더 나은 조직과 구조를 갈망했다. 카네이로의 논쟁같은것들로 선수들의 집중을 흐트리는 일이 경기장 밖으로 덜 나오기를 바랬다. 바르셀로나에서 꾸준한 우승자였던 페드로는 특이한 환경 속에서 길을 잃었다. 파브레가스는 팀으로서 나중에 이렇게 주장했다. "우리는 축구를 하는 것을 잊어버렸을 뿐입니다.", "우리는 전술적으로 길을 잃었고, 모든 사람들의 초점이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개리 케이힐이 말했다. "저희 모두 서로 다른 상황이었습니다: 경기를 뛰든지 말든지간에, 감독이든 다른 사람이든... 이런 산만함은 절대로 선수들의 폼에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마음이 맞지 않을 때가 가장 어렵습니다. 어느날 잠에서 깨어나면 사람들이 갑자기 너가 평범한 선수가 되어버렸다고 말합니다.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돼죠."

첼시의 선수단들을 제외하면 경기력은 의심할 여지 없이 평범 그 자체였다. 무리뉴는 포르투전 패배의 여파로 선수들과 스태프들을 불러서 공개적으로 팀의 결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팀 회의를 잇달아 소집했다. 그 희망은 분위기를 맑헤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기준이 높아져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을 것이기에 남은 시즌에 다시 부활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리고 사우스햄튼과의 경기가 다가왔다.

로날드 쿠만의 팀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보다 승점이 1점 높았지만, 그들은 그 시즌에 유로파 리그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트라우마를 견뎌냈다. 기대했던 홈 관중들은 윌리안이 홈에서 앞서나가는 골을 쉽게 넣었을 때 드디어 첼시가 이기는 자연스러운 질서가 회복된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의 모든 것은 비참했다. 사디오 마네는 미친듯이 날뛰었고, 스티븐 데이비스의 에너지는 중원을 장악했으며, 그라지아노 펠레는 그의 마커맨을 괴롭히면서 굴복시켰다.

관중들이 알아차리지 못했던 부상을 당한 윌리안이 하프타임에 교체가 되자 야유소리가 가득찼다. 마티치는 하프타임에 들어왔고 후반 28분 후에 교체가 되었다. 2-1로 패한 첼시는 27년만에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 무리뉴는 7분 동안 혼자서 구단주에게 직접적인 도전장을 내밀었고, 레프리 로베르트 메들리의 판정에 대해서 불만을 털어놓았다.

"저는 도망가지 않아요. 제가 사임할리도 없죠. 클럽이 저를 내보내고 싶으면, 제가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절 경질시켜야만 할겁니다. 왜냐구요? 첼시는 저보다 더 좋은 감독을 가질 수 없거든요. 세상에는 제 수준과 맞먹는 감독들이 많지만, 그들이 더 낫지는 않아요. 그래서 제가 나갈 가능성은 없습니다."

"저는 제 클럽을 최고로 만들기를 원합니다. 그게 제가 여기 머물러있는 이유죠. 우리가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을 때, 저는 구단주와 보드진들에게 제가 떠날때까지 머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구단주나 보드진들이 저에게 '조제, 그정도면 충분해'라고 말할 때까지 머물겁니다. 제가 챔피언이었을 때 전 그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16위에 있는 순간에도 저는 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 클럽의 역사에서 중대한 순간입니다. 왜그런지 아나요? 클럽이 저를 경질시키면, 그들은 이 클럽의 최고의 감독을 경질시키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만약 나쁜 결과가 있으면 감독이 책임이 있다는 메세지가 또 나오겠죠. 이것은 사람들이 지난 첼시로부터 10년동안 받은 메세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우리는 뭉쳐야 합니다."

"구단이 안정적인 위치, 신뢰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식으로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위험합니다. 저는 제가 전자태그가 없다는 것에 행복하지만 그걸 다는데 멀지 않은 것 같네요. 저는 또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5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게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장 출입이 금지될 가능성도 매우 놀랍구요."

-조제 무리뉴 2015년 10월 중순 책 출판 연설에서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스탬포드 브릿지의 서쪽 스탠드에 있는 박스에서 사우스햄튼전의 처참한 경기를 봤다. 감독과의 짦은 대화가 있었고, 선수들은 패배로 인하여 격분했고 열흘 동안 국가대표 일정으로 전 세계로 흩어지게 되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었을 때 아스톤 빌라를 홈에서 상대하면서 여전히 감독직을 맡고 있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아브라모비치는 무리뉴를 한 번 떠나보낸 적이 있었고 이사회를 소집하여 어떻게 진행을 할지 논의했다. 임원들은 구단주가 구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을 유지하는데 완전히 전념했다고 주장했다. 한 소식통은 본지에 말했다. 비록 첼시가 급격하게 하강하고 있고 팀이 강등권과 고작 4점차이나는 상황에 있었지만 올리가르히의 본능은 여전히 포르투갈인을 유지하고 그에게 바로잡을 기회를 제공하려고 했다고 그날 밤 참석자들 사이에서 감지되었다.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다른 요소들이 그의 손을 움직이도록 했다.

하지만, 그 단계에서 클럽에게 행복을 안겨다주었던 명성들이 반대 의견을 앞지르게 되었다. 무리뉴를 지지하는 것을 보여주장이 나오면서 아브라모비치가 전례없는 행동을 취하도록 했다. 이사회는 48시간 후에 57개의 단어로 된 성명서를 만들어 그들의 매니저에게 공개적인 지지를 드러냈다.

"구단은 조제가 계속해서 우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어한다. 조제가 직접 밝힌 대로, 성적이 충분히 좋지가 않았고 팀의 경기력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올 시즌 이런 성적을 뒤집을만한 감독이 있고, 그가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선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 성명은 추측이 나돌던 것을 억누르고 심지어 선수단의 마음을 다잡는 역할을 했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일단 국내 리그가 재개되면 형편없는 빌라 팀을 상대로 승리에 거두면서 향상된 부분이 있었다. 아자르는 지속적인 엉덩이 부상으로 인하여 수비 강화를 위해 제외되었다. 그리고 디나모 키예프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지만 충분히 견고했다. 선수들은 궁지에 몰린 감독에 대해 대중의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줄을 섰고, 각각의 선수들은 드레싱 룸 분위기가 엉망이라는 말을 재빨리 반박했다.

무리뉴가 말했다. "아스미르 베고비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최고의 감독을 가지고 있다'", "커트 주마도 같은 말을 했죠. 존 테리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감독이 있고, 그 사람은 이 상황을 되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했죠. 디에고 코스타는 '세계의 모든 선수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똑같이 대답할 것이다, 그들은 세 명의 감독들과 일하고 싶어하는데 그 중 한 명이 바로 무리뉴다.'라고 했죠."

"또 누가 있죠? 세스크 파브레가스도 같은 말을 했죠. 하미레스도 마찬가지고요. 루벤 로프터스 치크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리 케일도 그렇구요. 에당 아자르도 매우 비슷하게 말했죠. 제 생각이 반기를 들은게.. 바바 라만인가요? 또 누가 있죠? 파피 질로보지? 팔카오? 오스카? 그럼 이 네명은 토요일에는 뛰지 못하겠군요." 웃음과 함께 그가 말했다. 최소한 그는 유머감각을 유지했다.

그러나 세계가 첼시의 신임투표에 대해서 떠드는 동안, 감독은 친숙한 곳에서 공격을 받았다.

FA는 사우스햄튼에게 패한 후 그의 발언을 인용하며 같은 날에 구단의 신임 투표가 벌어졌을 때 그를 위법행위로 기소했다. 그는 심판들이 "첼시에게 판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한다"라고 주장하면서 FA의 심기를 건드렸다. 홈의 더그아웃에서는 페널티킥을 외쳤지만 매들리는 팔카오가 다이빙을 했다며 경고장을 주었다. "우린 디에고 코스타가 비디오 판독으로 출전금지를 받았기 때문에 이미 처벌을 받은겁니다." 자신의 스트라이커가 코시엘리에게 침을 뱉은 장면이 비디오 증거가 되면서 무리뉴는 투덜거렸다. "이것은 그가 주기가 두려웠던 엄청난 페널티였습니다. 이 판정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왜 그런지 압니까? 왜냐하면 제 팀은 이 순간에 첫 번째 부정적인 판정으로 인하여 무너져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하여 5만 파운드의 벌금과 한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되면서 그는 "불명예"스럽다고 묘사했다. 12개월 동안 좋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던 FA의 재정적인 벌금 부과는 충분히 억지스러운 것이라는게 입증되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후 며칠 뒤에 마티치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하프타임 전에 퇴장당했을 때 진행중인 절차에 항의를 했다.

레프리의 존 모스와 그의 부심, 대기심의 지지하에 최근 징계위원회에서 무리뉴가 "(업톤 파크 하프타임 떄)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반전 판정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라며 상세히 설명했다. 모스는 그와 웨스트햄 보안 책임자인 사이먼 서튼을 그의 드레싱룸으로 불러들였다.

"무리뉴 감독은 마티치가 퇴장당하게 된 태클과 파브레가스의 골이 취소된 오프사이드, 커트 주마를 좌절시킨 골라인 클리어링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저는 그의 질문에 간단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끝나고 나서, 저는 그에게 드레싱 룸에서 나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는 거절했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부탁했습니다. 그가 다시 거절한 후, 저는 서튼에게 그를 내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때 무리뉴는 매우 공격적이면서 생기가 넘쳤습니다. 그가 소리쳤죠. '이 심판 씹쌔끼들은 나약해 빠졌어... 벵거가 너네들에 한 말이 옳았어. 너네는 좆같이 약해빠졌다고' 저는 무리뉴의 행동 때문에 후반전에 테크니컬 에어리어에 있지 말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감독은 앤디 캐롤이 승리를 따내면서 팬들의 열광적인 축하가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무리뉴는 외로운 모습으로 감독석에서 2-1로 패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3명의 징계위원회는 그에게 4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했고 한 경기 출장 금지가 내려지게 되면서 11월 첫번째 주에 있는 스토크 시티 원정 경기에 참석할 수 없게 되었다. 그는 2013년에 잉글랜드로 돌아온 이후 여러가지 경범죄로 인하여 FA에 14만 1천 파운드의 벌금을 냈다. 그는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현장에 주차된 팀 버스에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추가적인 제재를 받았을 것이다. 대신에, 무리뉴는 전날 밤 팀이 묵었던 크루 홀 호텔에 머물렀다.

첼시는 그들이 앞질렀던 순간이 있었지만 1-0으로 패해 12경기만에 7패를 기록했다. 자신감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이것은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긴장된 상태에서 일하는 감독이었지만, 그를 믿는 약간의 관점은 유지되었다. 지난 봄에 그의 팀이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직후, 무리뉴는 그의 아버지인 조제 스너가 뇌출혈과 관련된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침상이 있는 전용기를 타고 리스본으로 돌아왔지만, 국제휴식기 동안에 더 많은 합병증이 생기게 되었다. 코밤에서 그와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아버지에 대한 걱정이 그의 감독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그가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10월 말 까지, 의학적으로는 긍정적인 얘기가 나왔다. 하지만 그 길에는 그가 어려웠던 순간이 분명히 있었다.

훈련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눈치가 있어서 그에게 동정심을 가졌다. 무리뉴는 스토크시티에게 패배 일주일 전 리버풀 원정 경기 전날에 이 문제가 다뤄졌지만 언론으로부터 그의 아버지의 건강에 대한 질문은 거의 받지 않았다. 카메라가 꺼진 후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제 아버지는 수술 후 두 번의 뇌졸증이 오면서 매우 힘든 단계로 가게 되었지만 그는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포르투갈인의 짖궃은 유머는 남아있었지만 그의 감정은 분명했다. "좋지 않았던 시기는 9월까지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 주 동안, 놀라운 회복이 있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좋은 소식들이 있었죠. 그는 이제 집에 있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인생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리고 저는 결국에는 중요한 것이 가족이라는 것을 압니다. 가족의 장점이 바로 그겁니다. 분명히, 가슴 속에서 모든 것을 느끼지만, 가족은 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지금 제 아내는 저보다 포르투갈에 더 자주 갑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강한 모습을 보고서 믿을 수 없어 합니다. 이것은 모두 가족에 관한겁니다. 그리고 제 가족은 최고입니다."


"저는 이 경기에 4일 동안 공을 들였습니다. 저는 상대팀과 관련된 모든 것을 준비했어요. 저는 그들이 득점할 수 있는 네 가지 움직임에 대해서 확인했습니다. 선수들은 지난 3일 동안의 훈련에서 그 모든 정보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 네 동작으로, 그들은 두 골을 넣었습니다... 저는 제가 한 일에 배신당한 느낌입니다. 한 가지 가능성은 지난 시즌은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선수들을 그 이상으로 끌여올렸는데, 지금은 이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겁니다."

-조제 무리뉴 2015년 12월 14일 레스터전에서 2-1로 패한 후

첼시의 강등권 고속열차를 달리는 것과는 다르레 레스터 시티는 점점 테이블 상위권으로 올라갔다.

경기장 출입금지 이후에 또 다른 형태의 혼란이 난무했다. 심지어 관료집단에 대한 비판에 관해서 휴전상태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은 경멸할 다른 대상을 찾아다녔다. 그는 텔레비전 스튜디오에서 분석을 제공하는 전 첼시 선수들에게 상대적으로 팀에 부족해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 익숙한 근심거리를 정기적으로 펀딧들에게 제공했다. 그래도 선수들과 균열이 생겼다는 루머들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았다.

그들은 언제나 부정했지만, 제3자들은 떨어진 폼을 회복시키지 못하고 자신감이 노력의 부족을 반영한다고 확신했다.

고군분투하는 노리치 시티는 첼시를 몰아냈다. 마카비 텔 아비브는 이스라엘에서 존재감이 없었지만, 유럽대회 원정에서 첼시가 4-0으로 이겼음에도 논란없이 지나가지를 못했다. 상대적으로 팽팽했던 전반전은 1월 중순까지 29개의 클럽 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한 코스타가 아자르의 패스를 읽는데 실패하면서 경기를 거의 끝낼뻔 했던 것을 놓치게 되었다. 무리뉴는 파리아가 진정시키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터치라인에서 격한 반응을 보였다. 코스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알고 있었고, 오스타과 테리가 진정시키려는 것을 무시하면서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날때까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게임에서, 저는 멀리서 그의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감독이 말했다. "그는 또한 저에게 몇 마디 '좋은 말'을 했습니다. 하프타임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포워드는 뒤따른 경기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한 곳에서 기용되지 않은 교체자원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한 방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그는 경기전 워밍업에서 선택받지 못했고, 코너 플래그 근처에서 몇 번의 스트레칭을 한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코칭 스태프를 향해서 분홍색으로 된 서브 조끼를 던졌다. 이것은 무리뉴와 그의 또다른 수석 코치인 스티브 홀란드 사이에 떨어졌고 벤치에 있는 코스타의 팀 동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되었다. 그는 질로보지, 로프투스-치크 그리고 케네디가 경기 후 워밍아웃을 하는 동안 혼자서 코치석에 앉아 있었다.

아자르는 스퍼스전에서 펄스 나인으로 기용되면서 공개적으로 비난을 받게 되었다. 지난 두 달 동안에 경기를 뛰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훈련장에서 마음을 터놓은 대화를 한 후에 그가 선호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로 선택받았다. 시즌 내내 그를 괴롭혔던 엉덩이 부상은 그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둔하게 만들었다. 그는 지난 5월에 챔피언을 결정짓는 골을 넣은 후 이 클럽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그러나 런던 전역에서 그의 헌신에 격려를 받았고, 무리뉴는 그의 경기력에 서면으로 피드백을 해주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것은 제 자신의 평가, 그에 대한 저의 비전, 그의 게임의 모든 측면에 대한 수치, 통계, 그래픽 등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헤드 코치가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알고 있지만 그의 경기력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그의 노력이 인정받으려면 추가적인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바라건대, 그는 지금 그것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런 태도와 역동성이 있습니다. 공을 가지고 뛰면서 상대팀을 공격하면 그는 9번, 10번, 7번 또는 11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일은 오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그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세번 연속 클린 시트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얻은 반면에 다음 번을 고착시킬 문제는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 본머스는 새롭게 승격되어 올라온 팀이었고 리그에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이전에 단 한 번밖에 뛰지를 못했었다. 그때가 1989년에 디비전2에서 패배했었던 때였다. 그들은 또한 테이블에서 첼시보다 낮은 6개의 클럽 중 하나였다. 그들은 글렌 머레이의 오직 한 골로 경기를 빼앗아가버렸다. 무리뉴는 오프사이드라고 주장했다. 경기 후 드레싱 룸에서 절망한 감독은 간단하게 선수들에게 물었다: "너네들은 나를 죽이려는 거야?" 이것은 침묵으로 맞이되었다.

강경책과 회유책의 반복은 더이상 효과가 없었다. 아무것도 없었다. 심지어 그때도 구단주의 본능은 감독을 바꾸는 것 보다는 고수하는 것이었으며 챔피언스리그의 토너먼트를 위한 것 때문에 다음 주까지 감독의 자리는 확보되었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극심한 독성으로 변해버렸다. 보드진들이 신임 투표를 실행한 이후 팀의 기록은 앞서 치른 경기들보다 더욱 악화되었다. 외부에서 벌어지는 인식은 무리뉴가 클럽과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점점 정이 떨어질정도로 끊임없이 쏟아지는 논란을 만들어 세계와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매일매일 새로운 부정성을 가져오는 것 같았다. 가장 최근에 스쿼드 내에서 우려했던 것은 그가 그들을 "쥐새끼"라고 부르는 것이 새는 것이었다. 감독의 편집증이 드러났다.

레스터전에서 아자르는 제이미 바디의 태클로 인하여 부상을 당했고 첼시는 패배했다. 그들은 16위로 강등권 존에서 1점 높았고, 무리뉴는 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를 무력화시키는 그의 게임 계획이 효과적으로 실행되지 못했다면서 격분했다. 그는 하프타임 토크에서 "배신당했다"는 단어를 사용했고 다시, 경기후 인터뷰에서 그 단어를 꺼냈다. 분열은 완전히 끝나게 되었다.

 

더 이상 거기서 회복될 수 없었다.

첼시 스태프와 1군 팀은 매년 크리스마스 점심을 위해서 3일 후에 코밤에 있는 식당에 모인다. 오후 2시쯤에 브루스 벅과 디렉터 유진 테넨바움이 리셉션으로 들어와 1층 사무실로 걸어들어가는게 목격되었다. 회장은 일단 축제가 끝나면 면담을 하자고 요청하는 문자 메세지를 무리뉴에게 보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뻔했고 감독은 그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식사가 다 끝나고 나서 그는 코칭 스태프들에게 미리 알려주었고 벅과 테넨바움을 찾아갔다.

미팅은 약 10분동안 진행되었고 민주적인 것으로 묘사가 되었다. 그가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확보한지 227일만에 무리뉴는 4년 재계약으로 주당 25만 파운드를 받게된지 4개월 만에 경질되었다.

소식이 알려지자 카메라와 사진기자들이 문쪽으로 복잡하게 몰려들었다. 스카이 텔레비전 헬리콥터 한 대가 위쪽에 버티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실수로 주 도로를 가로지르는 아카데미 건물에 집중을 했다. 그 덕분에 신문 보도를 보고 있던 시니어팀의 스태프들은 모든 블라인드를 내려 사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다. 포르투갈인의 재규어를 훈련장에서 끌고 나오는 것은 선수 연락 담당자인 케빈 캄펠로를 포함한 사람들이 담당하면서 무리뉴를 몰래 빼내기로 했다. 무리뉴로 위장한 캄펠로는 값비싼 시계를 찬 손으로 후드티를 올리면서 얼굴을 완전히 가렸다.

기자 무리들은 이 미끼에 당했다. "그들은 이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 30분 동안 캄펠로를 따라다녔습니다." 이번 속임수에 당했던 사람들 중 한 명이 말했다. 그동안 무리뉴는 그의 조수인 실비노의 SUV를 타고 과속방지턱을 넘나들면서 게이트에서 보안요원과 작별인사를 했고, 스피드를 내면서 런던을 빠져나갔다.

세상은 여전히 현명하지 못하다.


임시감독은 에메날로에게 맡겨졌다. 그해 여름 네덜란드에서 자리를 비우고 있던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그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인수받는 것으로 합의했다. 테크니컬 디렉터는 위험을 무릅쓰고 첼시 TV앞에서 팬층에게 이 결정을 설명했다.

"새로운 계약이 계획적인 결정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합니다." 그가 말했다. "이것은 클럽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구단을 위해 많은 일을 한 개인에 대한 감정은 크지만, 첼시 축구 클럽이 트러블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분명히 선수와 감독 사이에 눈에 띄는 불협화음이 있는 것 같았고, 우리는 지금이 행동할 때라고 느꼈습니다."

"구단주는 구단의 이익을 위해서 매우 힘든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인 첼시는 강등권보다 고작 1점 높은 수준인데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구단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구단에 가입한 팬이라면, 누구나 이 구단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고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겁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지난 시즌 리그와 리그컵에서 우승했던 팀과 같은 선수들입니다. 그들은 필요할 때는 눈물과 피를 흘리는 방식으로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지시대로 행동했고, 감독이 시키는대로 모든 것을 다 지켰습니다. (선수에게 가해지는 탓에 대해서) 그런 추론을 하는 것은 매우 쉬운 것이지만 구단이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선수들이 나가서 모든 사람들에게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클럽은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이루어진 결정에 대해 일정 수준의 헌신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터뷰 어디에도 무리뉴라는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다.

대조적으로 포르투갈인을 축하하는 관중들의 첫 코러스는 첼시와 선덜랜드 선수들이 경기 전 악수를 하기 위해 줄을 서면서 외쳐졌다. 이바노비치가 선제골을 넣고 페드로가 추가골을 넣자 다시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어서 "우리가 똥쌌던 팀은 어디로 간거야?"라는 유머가 이어져나왔다.

"부끄러움에 머리를 숙여라!", "우리를 실망시켜라!", "배신자 선수들!'이라는 배너가 걸리게 되었다. 다른 이들은 에메날로의 해임을 요구했다. 파브레가스와 코스타는 특히 교체되면서 맹렬한 환호를 받게 되었다. 또 다른 현수막은 부상당한 아자르를 지목했다. 그는 무리뉴에게 이전 시즌의 번뜩임을 보이지 못한 것에 사과의 말을 보냈는데 팬에게 "세 마리의 쥐새끼"라는 답신을 받았다.

 

아브라모비치의 박스 안에서 히딩크는 무엇 때문에 자신이 임명되었는지 궁금해했을 것이다. 그는 구단주와 납작한 캡모자를 쓴 드록바와 함께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첼시가 희망했지만 코칭 능력이 다시 순위권으로 올리지는 못했다. 첼시는 3-1로 승리했다. 오스카가 활약을 했을지라도 완전히 확신을 주지는 못했다. 코스타는 샤워를 했고 새로운 임시 감독이 드레싱 룸에서 그의 새로운 팀에게 자신을 소개하기 위해서 갈때쯤 경기장을 떠났다.

히딩크는 첼시가 선호하는 소방수 감독으로서 두번째 임기를 가지게 되었고 새로운 종류의 부활을 촉진했다. 팀은 리그에서 15경기 무패행진을 시작했고, 경기력이 뛰어난 정도는 아니었지만 회복력과 일관성 측면에서 좀 더 많은 것을 제공했다. PSG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또 다시 첼시를 쉽게 제쳤고, 마지막 12경기에서 단 2승만을 거두면서, 리그 중간 순위에 놓였으나 지난 5개월 간의 혼란을 감안하면 환영받을만 했다.

이탈리아인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가 유로 2016 이후 4월 초에 부임했다. 그는 새로운 출발을 했고, 무리뉴의 새로운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자리를 놓고서 그들을 밀어낼만한 인물이었다. 첼시는 2015-16 시즌에 일시적인 문제였음이 확실해졌다. "그 가을은 지옥이었습니다."라고 한 임원이 말했다.

많은 면에서, 이탈리아인 감독 밑에서 다시 급부상한 것은 매우 놀라운 일로 여겨졌다.


끝입니다. 진짜 단어나 문장구조가 지금까지 했던 것들에 비해서 더 어렵다고 느껴졌네요. 첫 부분부터 번역 힘들길래 그만둘려고 했는데 2주동안 레포트 쓰는 와중에 찔금찔금 했더니 다 했네요. 일부분 자신 없는 파트도 있는데 번역 이상한 부분 있으면 말해주세요. 원문 다시 확인해보고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