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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휘트웰과 칼 안카 맨유 Q&A: 데헤아와 마샬의 미래, 솔샤르의 계약, 그리고 세트피스

스테이플우드 2021. 3. 30. 11:38

By Laurie Whitwell and Carl Anka Mar 25, 2021

원문보기: 디 애슬레틱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맨유에 대해서 열정적인 질문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여러분들이 그렇게 해주었다. 지금까지 질의에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가능한 한 많은 것들을 다루기로 했고, 읽기 쉽도록 여러 카테고리들로 나누기로 했다.


이적

 

축구계에서 우리가 스쿼드 정리를 하겠다고 결정했어도 현실적으로 데헤아나 마샬이 받고 있는 주급이나 폼을 고려할 때 그들을 데려가려는 곳이 있을까? 우리는 사실상 그들을 떼어버릴 수 없는 상황이니 계속 데려가야 하는건지? 그들의 주가 높은 것도 아니고? — Martin M 

 

가능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야겠지, 마틴. 이번 여름 모든 축구계는 돈이 한 푼도 없을거야.

 

코로나와 락다운 이전에 맨유는 홈 경기당 £4m, 일반적으로 연간 £110m 벌었어. 모든 수입은 이미 사라지고 없어. 1 이상 관중을 받지 않은 경기를 치른 것은 축구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어. 이전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자주 대형 이적이 가지 작은 이적 거래로 이어지는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2020년의 행보를 따라가서 단편적인 협상이 있을 것이며 클럽에서는 적은 돈을 만지기 위해서라도 원하지 않는 선수들을 팔기로 결심할 수도 있겠지.

 

만약에 말이야, 이건 내가 대문자에 볼드체로 강조한만약이야. 맨유가 선수들 이적을 위해서 움지긴다면, 디오고 달롯과 제시 린가드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판매 대상이야. 구단은 계약이 2 남은 존스를 팔기 위해서 제안을 듣는 거에 열려있을 수도 있지만 그의 부상 기록 때문에 충분한 이적료를 받을 수가 없어. 후안 마타의 계약은 1 연장 조항이 있는데 이를 발동시킬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 세르히오 로메로는 떠날것이고, 임금으로 매주 10 파운드가 지급되고 있는게 세이브가 것이며 그랜트 역시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지.

 

데헤아의 연봉은 말이야, 주당 37 5 파운드가 넘어. 이걸 감당할만한 구단이 일부 있기는 한데 파리 생제르망 주변에서 소문이 사라지지 않고 있지.  헨더슨이 주전 골키퍼가 되길 원하는 상황에서 맨유는 누구를 주전으로 내세울지 골키퍼 상황을 결정짓고 싶어해. 마샬 또한 매주 24 파운드의 보수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런 주급을 감당할만한 구단 역시 적어.


새로운 경영 구조에서 이적 프로세스는 저지-머터우-우드워드-조엘 글레이저로 가는거야 아니면 우드워드-머터우-저지로 가는거야? Webber W

 

우리는 존 머터우와 대런 플레처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서 많이 다루었지만 중요한 인물을 놓쳤어.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어떠한 영입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거야.

 

맨유의 감독의 견해는 진지하게 들어봐야지. 대체로 너의 관점이 정확해. 조엘 글레이저가 제일 위에 있고, 그가 예산을 세우고 매일 에드 우드워드와 얘기를 나눠. 우드워드는 머터우와 솔샤르에게 얘기를 하지. 그들 사이에서 플레처는 기술적 전문가로 참여를 하고, 잠재력이 있는 계약을 확인하고 추진할거야.

 

저지가 구단 선수들과 수수료, 임금 협상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것을 명확히 필요가 있어. 머터우는 저지와 우드워드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에이전트와 많은 대화를 나눌거야. 그는 아카데미 수준에서 그런 일을 했는데, 지금은 시니어팀에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에 압박감이 있어.  


전술

 

왜 맨유는 세트피스, 쓰로인, 수비 코치가 없는거야? Sheriff A

 

코칭 담당은 때때로 딱딱 구분해서 보기에는 어려울 수 있어. 말하고자 하는건, 골키퍼 코치인 리차드 하티스는 세트피스 수비를 돕는다는 거야. 명백한 수비 코치는 없지만 경기전에 키어런 맥케나가 웜업에서 수비적인 훈련을 팀에게 해줘.

 

맨유는 쓰로인 코치는 없어. 그리고 마이클 콕스가 자세히 설명한 것처럼 그들의 수비나 공격의 접근 방식은 무난할 수 있어. 그동안 스콧 맥토미니가 쓰로인 수비를 할 때 팀 동료들에게 지시를 내렸다고 한 순간도 있었지만, 이 부분은 맨유가 개선시킬 수 있는 영역이야.

 

이번 시즌 우리가 반복해서 봤듯이, 솔샤르가 ‘선호하는 팀’으로 여겨질 수 있는 선발 라인업에 약간의 변화를 줄 때마다 경기력 수준이 항상 떨어져. 가끔은 솔직히 말해서 끔찍하다고. 일요일 레스터에게 패배한게 대표적인 예시지. 이건 뭐 때문에 생기는 것 같아? Steven A

 

맨유는 균형잡힌 스쿼드를 가진게 아니야. 감독이 선호하는 4-2-3-1 포메이션에 적합한 선수들은 충분하지만, 그들의 핵심 포지션의 뎁스는 얇아. (예를 들어서, 아론 완 비사카가 부상을 당했을 때 수비가 더 불안해졌지)

 

이건 솔샤르가 2년 전에 임시 감독으로 왔을 때부터 이슈가 되었던거야. 이 문제는 매번 늦겨울/초봄에 다시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이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이래.

 

1. 감독은 경기를 마무리 짓는 20-30분 동안 스쿼드에 있는 선수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2. 이것은 그가 상황을 지킬 수 있는 핵심 선수들에게 추가 시간을 주는 것이다.

3. 그 선수들 중에서 부상을 겪는 선수들은 뛰려하지만 결국 경기력이 떨어지고, 계속 뛸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하고 만다.

4. 게임을 마무리 지을거라는 신뢰를 받지 못한 선수들을 선발로 뛰게하는 상황이 생긴다.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팀은 공격수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뛰라고 요청하는 반면에(아마도 솔샤르가 유동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격을 원하기 때문에) 수비수들에게는 일대일 상황이나 서로의 대화에 대해서 개인적인 책임을 져야하지. 이것이 아마도 다니엘 제임스와 같은 공격수가 수비수 튀앙제브에 비해서 팀에 정착하는게 더 수월했던 이유일 거야.

 

솔샤르는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특정 수단을 찾아야해.


수비

 

에릭 바이에 대한 다른 이야기는 없어? Srinjay M

 

에릭 바이가 출전 시간에 대해 불만이있다고 보도된 것과 그가 솔샤르 휘하에서는 맨유에서 1군으로 절대 뛸 수 없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싶네. 가장 최근에 나온 토크 오브 더 데빌스 팟캐스트의 에피소드에서 앤디 미튼이 바이가 이전에 조제 무리뉴 아래에서 1군 팀으로 뛴 출전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정기적으로 경기를 뛰고자하는 욕구가 그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지. 본지는 바이가 맨유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의 자리를 위해 싸우길 바란다고 생각해. 하지만 빅토르 린델뢰프가 지난 주 유로파 리그에서 AC밀란을 상대로 선발로 나선게 타격이 되었지.

 

2022년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연장하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선수가 선택권을 고심하고 있어.

 

헨더슨은 데 헤아보다 훨씬 더 앞으로 나와서 플레이를 하는데 이건 라인을 유지하고 후방에서 시작하는 것을 도와주지. 이건 우리가 경기하는 방식을 극적으로 변화시켜줬어. 이건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아니면 당신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Karan R

 

AC밀란과의 1차전에서 헨더슨은 바이에게 몇 야드 위로 올라가라고 말했고, 이는 수비수가 나머지 수비라인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었지. 그래서 오프사이드 트랩을 만들 수 있었어. 이건 간단한 지시사항이지만 맨유가 1월에 풀럼을 이겼을 때 우리는 이런 일이 없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봤지: 데 헤아와 바이는 공을 잃었을 때 서로 얘기하지 않았어. 그리고 아데몰라 루크먼이 뒷공간으로 파고 들어가 한 골을 집어넣었지. 당시 솔샤르는 팀이 “오프사이드 트랩을 하지 않았다”고 인정했어.

 

맨유가 데 헤아를 헨더슨으로 교체를 하면서 페널티 지역 밖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그의 앞에 있는 수비수들에게 목소리를 높여주어서 맨유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줬지. 밀란과의 경기가 끝난 후에, 우리는 헨더슨이 동료들에게 한 명령에 대해서 솔샤르에게 물어봤어. 맨유 감독은 쓴웃음을 지으면서 말했지: "물론 높은 곳을 압박하고 싶었지만 적절한 순간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훈련장에서 작은 세부사항들에 대해 작업할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우리는 훈련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미드필드

 

여름에 도니 반 더 비크가 떠난다는 소문에 (우리가 얻을) 어떠한 이익이라도 있나? 그는 한 역할을 약속받고 또 다른 역할을 받게된 것으로 보여. 우리는 마이크 펠란이 나와서 어떻게 그를 공격 옵션으로 보는지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우리는 반 더 비크가 그런걸 실행한걸 보지 못하고 있어. Jack D

 

반 더 비크가 가장 쉬운 첫 시즌을 보낸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가 그렇게 빨리 떠날지는 의심스럽네.

 

그는 걱정하지 않아요. 물론, 그는 매 경기를 뛰고 싶어하죠. 하지만 그는 자신이 성공하지 못할거라고 걱정하지 않아요.”라고 현재 반 더 비크의 전 클럽인 아약스의 로날드 드 보어 코치가 지난 주 토크 스포츠에서 얘기한거야. “그는 전혀 패닉상태에 빠지지 않았어요. 그는 클럽이 그를 대하는 최고 중 하나로 대해주기 때문에 매우 행복하다고 감독에게 얘기했어요. 그는 사랑받고 있다고 느낍니다.”

 

반 더 비크는 흥미로운 위치에 있어: 처음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의 경기 시간을 나눠갖기 위해서 계약되었지만(선발 보장은 아니다), 폴 포그바는 이번 시즌 지금까지 4분의 1을 선발로 시작했지.(47경기 중 12경기) 그리고 반 더 비크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두 경기 선발에 그쳤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보여준 데뷔골은 제쳐두고, 그는 베스트 포지션(10번으로서, 박스 투 박스인 “8번”역할 보다. 그리고 그는 깊게 위치해야 하는 “6번롤”에서 가장 약해)과 그의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약간 길을 잃은 것처럼 보여.

 

맨유가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어떤 속성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 예산과 관련된 뉴스를 보면 아마도 맨유가 육각형 엘리트 선수를 데려오기는 어려워보여. 제임스 가너를 다음 시즌에 수미를 맡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거야? Special Edition T

 

맨유는 태클, 가로채기, 그리고 “스토퍼” 유형 중에서 한 명을 찾아야해. 챔피언스 리그 진출의 포부를 가진 거의 모든 팀에는 이러한 활동에서 성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있지.

 

맨체스터 시티에는 페르난지뉴가 있고, 리버풀에는 파비뉴가 있고, 레스터 시티에는 윌프레드 은디디가 이걸 해주고 있고, 토트넘 핫스퍼에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버튼에는 압둘라예 두쿠레와 앨런 두 명의 선수가 있지. 물론, 첼시에는 세계 최고의 수미로 뽑히는 은골로 캉테가 있어. 맨유는 빌드업 플레이에 약점을 보이고 공격형 박스 투 박스가 더 잘 맞아보이는 맥토미니가 있어. 그리고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매우 일관성이 없는 프레드가 있고 이제 첼시에서 찍은 정점을 벗어난 32세의 네마냐 마티치가 있지.

 

맨유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경기장의 중앙 3분의 1을 휩쓸고 다닐만큼 가동력이 뛰어나야 하며 빠른 공격축구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필요한 턴오버를 유발시키는 가로채기와 능숙한 태클 실력이 있어야해. 라인 브레이킹 패스까지 할 수 있으면 좋은건데 4-2-3-1의 피봇에서 옆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해줄 수 있는거기도 해. (만약 포그바가 잔류한다면, 훌륭한 패서는 필요없어. 반 더 비크는 훌륭한 태클러이기에 피봇에서 더 실현 가능한 옵션이 될거야.)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에는 재능 있는 젊은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많지만 파비뉴나 페르난지뉴 수준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는 없지. 이 자리는 주드 벨링엄이나 모이세스 카이세도, 많은 팬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가 미래에 있을 수도 있겠지.


공격

 

마샬의 어려움에 대한 견해가 있나? 이상한 시즌이긴 한데 지난 시즌에 비해서 경기력이 너무 많이 떨어졌어. 나는 그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전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건지, 자신감이 완전히 떨어진건지, 아니면 들쑥날쑥하는 경기력 때문에 팀과 맞지 않는건지 궁금해. Ameya A

 

마샬의 하락세는 불운한 일이야. 클럽 사람들은 이렇게 될거라고 예상하지 못한 것 같아. 우리는 1월에 그의 어려움에 대해서 기사를 썼고, 이전에 마샬의 큰 강점이었던 마무리가 예전같지 않다고 결론을 지었어.

 

그 결과, 그의 약점이 수면 위로 나오게 되었지. (수비하려는 행동이 부족하고, 오프더볼 위치가 서툴러)

 

마샬은 이후 폼이 오르지 않았고, 공을 가지고 달려가다가 공을 잃었을 때 파울을 얻어내는 스킬도 시들해진 것 같아. 결과적으로, 그는 모든 선수들이 핏이 된다면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벤치에나 있는게 나아보여.

 

우리는 맨유가 그를 이적시킬 계획은 없다고 생각해. 솔샤르는 대체 자원을 찾기 위해서 불확실한 이적 시장에 의존하기 보다는 마샬이 다시 핏을 찾아서 활력을 가해주는게 얻을게 훨씬 많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걸로 보여.

 

여름 이적시장에 엘링 홀란드가 결국 맨시티로 가면 도미닉 칼버트 르윈을 맨유가 데려올거라고 보니? Luke A

 

이거 재밌는 질문이군. 우리가 칼버트 르윈이 솔샤르의 레이더망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라 만약 알렉스 퍼거슨경이 여전히 감독을 하고 있다면 그의 레이더망에 있을거라고 상상하기에 아주 쉽기 때문이지. (우리는 한때 맨유에 합리적인 이적이 누가 있는지 살펴봤을 때 에버튼의 공격수를 포함했었어. 재정적인 면보다는 서로 잘 맞는 조합인 이적이라고 생각했어) 카를로 안첼로티는 앞으로 몇 주 동안 4위 안으로 들지 못한다 하더라도 히샬리송을 지킬 자신이 있고, 다른 스트라이커 역시 지킬 생각이 강해.

 

다음 시즌 맨유의 첫 경기에서 에딘손 카바니가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몇 퍼센트나 된다고 봐? Paul D

 

이 질문은 이번 주에 토크 오브 더 데빌 팟캐스트에서 논쟁이 있었던거네. 현재는, 백분율로 따지자면 가능성이 아주 낮은 끝자리에 있다고 할 수 있어. 고위 소식통들이 개인적으로 카바니의 아버지가 얘기한 것과 카바니가 말한 것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지만, 영국에서 아들이 “편하지 않다”고 말한 카바니의 아버지 말은 무시할 수 없는거야.

 

어떤 면에서는, 카바니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어: 그가 맨유에 온 후 프랑스 소식통은 그가 이번 시즌에 많이 뛰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대신에 주로 마샬과 나머지 선수들의 튜터격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본지가 알렸지.

 

카바니의 커리어 내내, 그는 경기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핏을 맞추는데 있어서 굉장히 전문가적인 접근법이 있다고 알려져 왔어. 이제 34살이 된 그는 해리 맥과이어나 마르커스 래쉬포드처럼 진통제를 먹으면서 경기를 계속 뛰는 것 보다,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면 자신의 몸상태에 귀를 기울여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선수라고 본지는 생각해.

 

그는 여전히 클럽에서 최고의 9번 선수이며, 세계 축구의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에 영향을 받은 재정 상태를 고려하면, 맨유는 다른 시즌을 위해서 그를 더 데리고 있을 충분한 이유는 있어. 하지만 선택은 결국 카바니의 몫이지.


감독의 미래

 

올레의 계약 상황에 대한 소식이 있나? 그리고 이와 연관되어서, 현재 솔샤르와 함께 가는 것이 아닌 다른 감독과 가게 될 가능성은 어느정도 되나? Niall D

 

솔샤르와의 새 계약과 관련하여 불이 붙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지만, 감독과 구단의 고위 관계자들은 여름까지 대화가 시작되지 않을거라고 봐. 여기에 우리가 쓴 바와 같이, 솔샤르의 계약은 다음 시즌 말에 끝나며 연간 약 £7.5m가치가 있다고 여겨져. 양측 모두 계약 연장에 대해 긴장을 늦추고 있어.

 

14개월이라는 시간 동안에 암울한 8강 진출과 4번의 준결승전이 있었지. 주요 경기에서 일관되게 선수들의 최고 실력을 뽑아내지 못하는 감독인건가? 아니면 이런 (4강,8강 진출을 했다는 것에) 발전했다고 봐야하는건가? Ben R

 

그건 아마도 맨유의 재능의 상한선일거야. 만약 솔샤르가 같은 선발 라인업의 선수들을 이용한 전술 계획을 지속한다면, 맨유는 아마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16강에서 3위를 해서 유로파 리그로 갔듯이 잉글랜드에서 가장 좋은 3등팀으로 남겠지. 솔샤르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감독직을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 이는 세 가지를 남기게 되는건데 우리가 생각하기에 가장 일어날 것 같은 일의 순서대로 순위를 매겼어.

 

1. 솔샤르는 자신의 전술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선수를 더 많이 확보한다.

2. 솔샤르는 자신의 전술적 계획을 선수들에게 적응시키고 발전시켜서 팀이 매주 좋은 성적을 이어나가기가 수월해진다.

3. 솔샤르의 선수들 중 한 명이 재능을 뛰어넘어서 우의 두번째 이야기를 다시 할 수 있게 해준다. (좋은 예시로 이번 시즌 루크 쇼의 발전이 있다: 그의 오버래핑은 팀이 수비를 무너뜨리는데 도움이 되었다)

 

우리가 페쿤도 펠리스트리와 아마드를 계약한 지금 타이트 총은 어떻게 되는거야? Ahbaan T

 

총은 1월에 베르더 브레멘과의 임대 계약이 무산되는걸 알았고, 그 후 클럽 브뤼헤로 임대되었어. 본지는 최근 벨기에의 축구 기자 토마스 테케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는 벨기에 클럽에서 8번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벨기에 팀이 총을 살 수 있는 옵션은 없다고 알려줬어.

 

자연스러운 왼발 선수라고 불리는 총은(대부분 브뤼헤에서 왼쪽 윙어로 뛰었지만 오른쪽에서도 뛸 수 있다) 스페인 알라바스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펠리스트리와 함께 여름에 맨유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 그들의 미래는 맨유 23세 이하 선수단에 있거나 아니면 프리미어리그 하위권에 있는 팀으로 임대될 가능성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