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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테일러, 심판판정 논란 이후 웨스트햄vs브라이튼 경기 주심으로 들어간다.

스테이플우드 2022. 8. 17. 15:11

앤서니 테일러는 토트넘 핫스퍼와 첼시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심판을 맡으면서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비판을 받은 후, 일요일 경기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의 심판을 맡을 것이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일요일 경기 이후에 테일러에게 문제가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서 투헬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오늘 경기요? 전적으로요." 

 

그는 또한 "(첼시) 드레싱룸 전체"가 테일러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다음 경기를 감독할 수 없지만 심판은 다음 경기에서 호루라기를 볼 수 있죠?" 라고 말했다. 

 

투헬과 그의 스퍼스 상대 감독 안토니오 콘테는 모두 마지막 휘슬이 불러진 후 테일러에 의해 퇴장을 당했다. FA는 이후 투헬의 경기 후 발언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투헬과 많은 첼시 팬들은 토트넘의 두 골 모두에 불만을 품은 것처럼 보였으며, 독일인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골을 향한 빌드업 과정에서 카이 하베르츠의 파울이 주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눈에 띄게 불만을 드러냈다. 

 

추가 시간에 나온 해리 케인의 동점골은 투헬이 불공정하게 주어졌다고 생각한 코너킥에서 나왔고, 새롭게 첼시에 합류한 쿠쿠레야의 머리카락이 크리스티안 로메노가 잡아당긴 것처럼 보였다. 파울은 주어지지 않았고 경기는 2-2로 끝났다. 

 

그러나 투헬이 경기에 대한 비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테일러는 PGMOL의 주목을 받지 않았으며 부주심 게리 베스윅과 아담 눈과 함께 웨스트햄vs브라이튼 경기를 맡게 된다. 그레이엄 스콧은 대기심이며 리 메이슨이 VAR로 들어간다. 

 

https://theathletic.com/3513920/2022/08/16/anthony-taylor-west-ham-brighton-chelsea-sp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