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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은 첼시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브로야에게 접근하고 있다.

스테이플우드 2022. 7. 5. 09:46

에버튼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브로야를 영입하기 위해서 접근했다. 20세의 브로야는 지난 시즌에 사우스햄튼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32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이 알바니아 국가대표는 2020-21시즌을 비테세에서 보낸 후 사우스햄튼으로 향하기 전에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5년 재계약을 맺었다. 

 

브로야는 첼시로 돌아가 프리시즌 테스트를 받을 것이며 이 공격수에 대한 모든 비드가 평가받을 것이다. 로멜루 루카쿠가 인테르로 한 시즌 장기 임대를 떠나게 되면서 첼시의 공격 옵션은 새 시즌을 앞두고 여전히 뎁스가 얇다. 브로야도 떠나게 되면 서런던 클럽은 공격진 보강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적시장에 뛰어들어야 할 것이다. 

 

본지는 월요일에 일찍 첼시가 이번 여름에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겠다고 알린 공격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또한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에게 접근을 했으며 리즈 유나이티드의 하피냐 이적료에 거의 합의를 했다. 

 

한편 에버튼은 히샬리송을 최대 6천만 파운드를 받을 수 있는 이적료로 토트넘에 매각을 하면서 공격 옵션에 격차가 생겼다. 프랭크 램파드의 팀은 지금까지 번리로부터 자유계약으로 온 수비수 제임스 타코우스키만을 영입했다. 

 

 

https://theathletic.com/news/everton-chelsea-armando-broja-transfer/yI1zccrRm0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