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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은 앤서니 고든이 NFS라고 주장한다.

스테이플우드 2022. 8. 17. 15:21

에버튼은 첼시의 접근에도 불구하고 엔서니 고든을 팔지 않겠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두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21세 윙어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으며 이번주 초에 공식 비드가 접수되었지만 거절되었다. 

 

소식통들은 본지에 에버튼이 그들의 입장을 재고하기 위해서는 약 5천만 파운드의 향상된 제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첼시가 이번 여름에 고든에게 관심을 표명한 첫 번째 클럽은 아니다. 에버튼은 이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핫스퍼의 비드를 거절했으며, 자신들의 아카데미 졸업생에 대한 접근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반복해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고든에 대한 첼시의 관심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선수는 여전히 뉴캐슬의 레이더망에 있다. 이는 에버튼의 다짐이 9월 1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충분히 테스트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에버튼은 또한 첼시의 듀오 아르만도 브로야와 코너 갤러거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든이 클럽에 남아 있을지 여부와 상관없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길 원한다. 본지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에버튼은 여전히 고든을 재계약으로 묶어 놓기를 희망하고 있다. 고든은 현재 계약이 3년 남아있지만 에버튼은 프랭크 램파드와 클럽에 중요한 선수로서의 지위를 반영해주기 위해서 급여를 인상하기를 원한다. 

 

11세에 에버튼에 입단한 고든은 에버튼을 위해서 프리미어리그 51경기에 출전해서 4골을 득점했다. 그는 이번 시즌 지금까지 에버튼의 두 경기를 모두 선발 출장했으며, 첼시와 아스톤 빌라에게 패배한 경기에서 르윈이 부재한 상황 속 펄스 나인으로 뛰었다. 

 

 

https://theathletic.com/3512650/2022/08/16/anthony-gordon-everton-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