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뉴스 번역/빅6

[스카이스포츠] 레길론: "토트넘의 12년간 트로피 가뭄에 대해서 잘 알고있다" 인터뷰 전문

스테이플우드 2021. 1. 14. 20:56

레알 마드리드에서 여름에 합류한 이 스페인 선수가 11세였을때 스퍼스는 마지막으로 은색 트로피를 들어올렸을 때이다. 2008년 리그컵에서 조나단 우드게이트가 추가 시간에 헤더로 골을 넣어 첼시를 2대 1로 이겼을때 말이다.

"저는 그것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레길론이 말했다. "당신은 소셜 미디어와 팬들이 얼마나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를 원하는지 알고 있을것입니다."

"팬들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길 열망한다면, 우리는 선수로서 팀으로서 더 많은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벤 데이비스와 교체된 첫번째로 선택받은 레프트백 레길론은 "스토크에서 춥고 바람이 부는 밤"이라는 현상을 알고 있고 그것에 당황하지 않는다.

그는 말했다. "저는 프리미어리그를 보면서 그들의 명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경기를 보면서 그곳에서 경기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과 FIFA에서 그들과 경기하는 것이죠."

"저는 제가 선발되는 모든 경기에 임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매우 경쟁적인 남자이고 동시에 경쟁적인 선수이기도 하죠."

"만약 감독님이 저를 이번 경기에 출전시키겠다고 결정한다면, 저는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준비할것입니다."

"공중볼 경쟁을 하고 태클을 걸고 모든 공을 다툴것입니다. 네, 선택된다면 준비하겠습니다."

미들즈브러 감독 닐 워녹은 이달 초에 스토크 시티의 원정 라커룸을 "돼지우리"라고 묘사했다. 그들은 최근에 원정 라커룸을 업그레이드 했고, 무리뉴 감독은 (원정 라커룸 질문에 대해) "보건 당국"에다가 조사하라고 물어보라고 했다. 업그레이드된 시설에 대해 알지 못하는 레길론은 말했다.

"하지만 축구에서 중요한 것은 피치가 괜찮고, 최고급 드레싱 룸이나 평균적인 드레싱 룸은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필드 위에서 일어나는 일이 중요한것이죠."

"드레싱룸의 상태는 우리가 하얀선을 넘으면 한쪽으로 치우쳐집니다."

스퍼스가 3경기동안 승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레길론은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자질을 갖췄다고 믿는다.

"우리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강한 아웃핏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가 말했다.

"잉글랜드 축구에서 힘든점은 매 경기를 할때마다 강한 상대라는 것입니다."

"분명한것은 어떤 팀은 우리보다 더 강한 팀이기도 하고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기기 위해서 올바른 자세로 경기에 임하고 90분동안 집중해야합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 선수들의 자질-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한 멘탈- 우리는 그러한 경기들에서 이길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만들어냅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2170824/sergio-reguilon-tottenham-defender-very-much-aware-of-clubs-12-year-trophy-drou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