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뉴스 번역/빅6

[토크스포츠] 전 토트넘 선수 제이미 오하라: 무리뉴가 델레 알리를 다루는 방식이 그의 자신감을 죽이고 있다.

스테이플우드 2021. 1. 14. 20:50

델레 알리의 토트넘에서의 선수 생활은 끝이 보이는가?

스퍼스는 카라바오컵 4강에 진출했지만 8강 경기는 비난을 받는 델레 알리에게 있어서 계획한게 아니었다. 그는 수요일에 bet365 경기장에서 드물게 선발 출장을 했고 그가 몇 차례 득점할 뻔 했지만 알리는 그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다. 알리는 전반 53분 스토크가 동점골을 터뜨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교체되었는데 벤 데이비스와 해리 케인의 골로 스퍼스는 3대1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 미드필더는 관중석을 향해 걸으면서 물병을 차며 좌절감을 드러냈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동안 눈에 띄게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 조제 무리뉴는 한 번 이상 공개적으로 그 선수를 비난했고, 경기 후 알리에 대해 그가 팀을 위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무리뉴가 "알리의 자신감을 죽인다"고 비판한 전 토트넘 선수 제이미 오하라와 잘 맞지 않았다. 오하라는 토크 스포츠 아침 방송에서 "무리뉴 감독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델리 알리를 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그 소년에게 무엇을 기대합니까? 당신은 그를 선발로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는 경기에 뛰지 못했으며, 그는 선발은 고사하고 벤치에 조차 앉아있지 못했습니다."

"네, 그는 실수를 했고 스토크는 득점을 했죠. 하지만, 저는 그가 경기에서 정말 형편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열심히 했어요."

"저는 여러분이 나와서 언론에 대고 선수에 대해 비꼴때, 그는 아직 젊은 선수죠. 저는 그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실수한 장면에 대해 들춰낸다고해서 그가 얻는게 무엇이죠? 그것은 단지 그의 자신감을 더 잃게 할 뿐입니다."

"그는 이 클럽의 투자가치가 있는 선수이고, 클럽의 자산입니다. 그가 당신의 계획에 있든 없든 간에 그를 완전히 잃게 될 수도 있는 자신감을 많이 죽이면 안됩니다."

"그는 잘했어요. 그는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10번롤에서 연계를 하고 찬스를 만들어냈죠. 하지만 저는 델레 알리의 역할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는 선수들을 제치고 골을 넣는 선수죠.(세컨톱이 어울린다는 얘기인듯)"

그럼 알리의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토크 스포츠의 Darren Gough는 잉글랜드를 나가 해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델리는 경기운영을 잘 하는 환상적인 선수입니다. 제 생각에 그에게 있어서 제일 좋은 선택은, 그를 둘러싼 유명세가 있기 때문에, 해외로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델리에게 있어서 해외로 나가는 것이 대중의 관심을 벗어나기 위해서 꼭 알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개성이 넘치고 모든 브랜드들이 그를 사랑합니다. 그는 필드위에서 많은 돈을 벌죠. 저는 그가 고국을 떠나 해외로 진출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https://talksport.com/football/808537/jose-mourinho-dele-alli-liverpool-transfer-totten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