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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첼시는 에두아르 멘디와의 재계약 협상에 열려있다.

스테이플우드 2022. 8. 9. 13:53

첼시가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와 재계약을 협상하는데 열려있다. 본지는 멘디의 대표자들과 이미 두 번의 미팅이 열렸지만 협상이 아직 초기단계에 머문 것으로 파악했다.

 

멘디는 2020년에 2,200만 파운드로 렌에서 첼시로 합류를 했으며, 케파를 제치고 주전 키퍼로 자리를 차지했다. 30세의 그의 현재 계약은 아직 3년 남아있지만 그가 1군 팀에서 가장 낮은 소득자 중 한 명인 것으로 이해된다. 

 

멘디는 첼시에서 행복하고 장기적인 미래를 클럽에 맡기고 싶어하지만 경기에서 그의 커지는 위상을 반영하기 위해서 상당한 급여 인상을 바라고 있다. 그는 2년 전에 첼시가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는데 있어서 영향력있는 역할을 했으며, 그 시즌 동안 9개의 클린시트를 유지하며 토너먼트 기록을 세웠다. 

 

멘디는 올해 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세네갈이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하도록 도운 최고의 골키퍼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또한 2021년 최고의 FIFA 남자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멘디는 가능한 한 빨리 첼시와 무언가를 끝내고 싶어하지만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 

 

https://theathletic.com/3486489/2022/08/08/chelsea-edouard-mendy-con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