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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온스테인] 브라이튼, 쿠쿠렐라와 향상된 계약 논의중

스테이플우드 2022. 7. 9. 21:22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맨시티가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향상된 계약 조건을 논의중이다. 이 수비수의 대표자들과의 대화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쿠쿠렐라는 지난 여름에 체결한 기존 계약이 4년 남아있다. 이 23세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브라이튼의 스타 플레이어였으며, 클럽은 시티의 관심에 반응을 하기 보다는 이러한 형태에 보상하기를 원한다.

 

본지는 어제 브라이튼이 시티로부터 아직 쿠쿠렐라에 대한 영입 제의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이튼은 지난 여름에 벤 화이트를 아스날에 판 5천만 파운드에 상당하는 금액을 (쿠쿠렐라의) 이적료로 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브라이튼 구단주 토니 블룸은 맨시티가 수용 가능한 비드를 제출할 경우 클럽이 반드시 쿠쿠렐라의 길을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블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쿠쿠렐라는 엄청난 선수이자 엄청난 인물입니다. 그는 드레싱 룸에서 훌륭합니다."

 

"그는 지난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이라는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것들이 오기를 바라고 있으며 그에 대한 비드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는 특정 비드가 들어오고 선수가 이적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그럼 선수는 이적할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최고의 선수가 이적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우리는 예상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하고 우리가 비드를 받는다면 고려해야 하지만 그 시점이 있기까지는 우리는 계속 갈겁니다."

 

쿠쿠렐라는 지난 여름 브라이튼이 스페인 팀에게 1,5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지불하면서 헤타페에서 이 클럽으로 합류했으며 이 23세 선수는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는 2021-22 시즌 동안 포터에게 있어서 다재다능한 자산임을 입증했으며 프리미어리그 35경기 중에서 레프트백, 레프트 윙백, 왼쪽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https://theathletic.com/news/brighton-cucurella-contract-manchester-city/kj26IlmF1T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