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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댄 킬패트릭] 토트넘이 그들의 강점을 플레이하지 않고 쉽게 무뎌지는것에 무리뉴는 다시 생각해볼 시간이다.

스테이플우드 2021. 1. 14. 20:47

토트넘은 일요일 몰리뉴에서 열린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4차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무승을 기록했다. 일시적으로 느껴지는 이 문제들이 조제 무리뉴 감독에게는 걱정스럽게도 경기 침체로 이어지고 있고, 특히 그들의 저녁 경기에서 익숙한 패턴을 보면 그렇다. 스퍼스는 1분 안에 선두를 질주했고, 코너킥을 성공시키지 못하자 훌륭한 탕귀 은돔벨레가 울브스의 골키퍼 루이 파트라시오를 제치고 낮은 슛을 쏘았다.

스퍼스는 전반전에 은돔벨레에게 두 번, 레길론에게 기회가 오면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지만, 스퍼스가 뒤로 물러나 리드를 지키려 하고 반격의 기회를 찾으려고 하면서 경기는 곧 공격과 수비의 대결로 발전했다. 손흥민의 우윙은 무효가

손흥민의 우윙은 무효화되었고 해리케인의 지원은 부족해지자 울브스의 공격은 꾸준히 자신감을 얻었고 파비오 실바는 몇 개의 기회 중에서 하나를 골기퍼 측면으로 슛을 날렸다. 후반전이 시작될 때, 울브스는 완전히 소유권을 장악했고, 스퍼스는 점점 더 깊이 후퇴해야했다.

진정한 수단 없이, 무리뉴의 팀은 계속해서 상대에게 공을 내주었다. 후반 21분에 그들의 마지막 슛이 나왔고, 후반전은 거의 매달리는 연습에 불과했다.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그랬듯이, 로만 사이스는 후반 86분에 코너킥으로 골을 넣어 울브스에서 점수를 안겨주었다. 무리뉴 감독의 카운터 어택 대응 방식은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 경기에서 완벽하게 작동했고, 첼시에서 귀중한 점수를 얻었지만, 더이상 결과를 보장하지 않고 있으며, 문제는 감독이 변화를 만들의향이나 전술적 수완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스퍼스는 무리뉴 감독의 전설적인 첼시나 인터밀란처럼 오랜기간 압박감을 견뎌낼 수 없어하고 에버튼, 뉴캐슬, 웨스트햄, 팰리스, 리버풀 그리고 올 시즌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세트피스 골로 승점을 떨어뜨렸다. 특히 무리뉴 감독이 선호하는 접근 방식은 세계 정상급 수준인 케인, 손흥민, 은돔벨레 등이 전방에 있다지만 이들을 차별화할 수 없는 평범한 수비진을 보유해서 답답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술로, 스퍼스는 그들의 강점을 플레이 할 수 없고, 그들의 상대는 빠르게 케인과 손흥민을 막으면 스퍼스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초 사우샘프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무너뜨려 폭발적인 결과를 가져왔지만 웨스트햄과 3-3 무승부로 무너져 내린 후 폐쇄적인 전략을 취했다.

12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에서 1점을 얻은것은 스퍼스가 더 진보적인 축구를 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은돔벨레는 빛난다.

스퍼스 경기에서 한가지 긍정적인 점은 은돔벨레의 활약이었다. 거의 틀림없이 클럽 최고의 성적이었다.

그 23살 선수는 스퍼스를 57초 후 골로 완벽한 출발을 하게 했고, 20야드에서 낮은 슛을 성공시켰다. 그는 전반전에 적어도 한 번의 어시스트로 보상을 받아야 했는데 레길론이 두 번, 케인이 미끄러졌다. 레길론에 대한 두번째 공격은 주장하건데 케인이 그의 왼쪽의 스페인 선수보다 더 현명한 선택이었다.

잉글랜드 주장 옆에서 자유롭게 활약한 은돔벨레는 3-5-2 체제의 최대 수혜자였다. 세 명의 센터백으로부터 보호를 제공받았고 해리 윙크스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로부터 공을 받았다. 그는 종종 작은 공간에 나타나 스퍼스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공을 재빨리 순환시켰다. 하프타임이 지난 후, 스퍼스가 퇴보하면서, 은돔벨레는 계속해서 그들의 압박을 이끌어냈지만 그의 플레이는 그가 공을 잡을때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상기시켜줄 뿐이었다.

은돔벨레의 경기력은 시기적절했고, 스퍼스는 이번 시즌에 그와 교체하는 부상당한 로셀소를 놓쳤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시소코와 20분을 남겨두고 교체되었고, 무리뉴 감독은 풀경기를 뛸 만큼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는데, 이것은 스퍼스가 무너진 또 다른 이유이다.

한동안 침묵하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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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뉴 감독의 변화가 은돔벨레에게 최상의 가져다 주었다면, 손흥민은 미드필더 오른쪽에서 소외되는 대가를 치루게 되었다. 실제로 손흥빈은 울브스 뒤편으로 침투해서 코너킥을 강요받았으나 파트라시오가 슛을 막아냈고 그 이후는 익명이었다.

이 한국인은 조용히 부진한 시기를 겪고 있으며, 현재 6경기에서 단 한골만 득점하고 있다. 확실히, 스퍼스는 손흥민의 강점을 따르지 않고 있고, 전반전에 좋은 위치에 있었던게 레길론이 아닌 이 포워드였다면 다른 경기를 치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손흥민은 차분하고 휴식이 필요한 것처럼 보인다. 그는 10월과 11월에 풀백을 상대하고 공포에 질린 상대들 뒤에서 공격하는 것으나 (지금은) 멈췄다. 무리뉴 감독은 그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여름에 계약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를 리그에서 기용하는 것을 꺼려했지만 손흥민은 휴식이 필요해보이고 이 브라질인은 다른 것을 보여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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