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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테인: 팰리스는 아스날의 은케티아를 1천만 파운드에 원한다. 주마의 웨스트햄은 주급 협상이 문제. 최고주급자가 된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스테이플우드 2021. 8. 23. 17:12

By David Ornstein/원문보기(디 애슬레틱)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대한 아스날의 실망스러운 출발은 브렌트포드와 첼시를 상대로 무득점으로 패배를 하면서 테이블에 19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1옵션 스트라이커인 피에릭 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산더 라카제트는 2-0으로 패배한 브렌트포드전에서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에디 은케티아는 발목 문제를 안고 있었다. 아스날의 개막전 경기는 20세의 발로건이 클럽에서 처음으로 리그에 선발 출전을 하게 되었다.

 

라카제트는 아스날이 홈경기에서 똑같은 스코어로 첼시에게 패배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오바메양과 발로건은 후반전 교체로 나왔지만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특히 은케티아의 부상 시기가 특히 불운했으며, 이러한 배경은 그의 미래에 대해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2015년에 10대의 나이에 첼시에서 아스날 아카데미로 이적한 은케티아는 유망한 골 기록으로 1군팀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은케티아의 기회는 제한적이었으며, 22세 선수의 계약이 내년 여름에 만료가 되는 가운데 연장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아스날은 앞으로 남은 이적시장 10일 동안 그를 팔거나 1월 이적시장에 팔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스날은 시즌 막바지에 그를 자유계약 선수로 잃게 될 것이다.

 

본지는 브라이튼이 이번달 초에 5천만 파운드에 벤 화이트를 팔은 계약의 일환으로 은케티아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스날은 은케티아와 재계야을 맺는데 주력했기 때문에 (브라이튼의 제안은) 매력적이지 않았다. 이 제안은 거절되었고 성공적이지 못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제 브라이튼은 가능성이 없는 옵션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를 포함하여 다른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고, 그들은 패트릭 비에이라가 선수단을 계속 강화하고자 하기 때문에 포워드를 위해 1천만 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치를 독일의 한 팀과 공유했지만 아스날이 약 2천만 파운드의 가격을 받아내려고 시도하면서 두 개의 팀 모두 거래에 빠지게 되었다. 

 

은케티아는 2020-21년 모든 대회에서 29번을 출장하여 6골을 넣었으며 1군 팀에 진출한 이후 65경기를 뛰어 총 13골을 넣었다. 그는 2019-20시즌 전반기를 리즈 유나이티드 임대로 보냈으며 19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첼시의 주마는 웨스트햄 이적으로 급여가 높아지길 원한다.

 

이적 시장이 막바지로 치닫는 상황에서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은 커트 주마와 관련된 것이다.

 

이 26세의 첼시 센터백은 웨스트햄으로부터 오랫동안 관심을 받아왔고 본지는 현재 첼시가 이적을 위한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고 듣게 되었다.

 

웨스트햄은 첼시가 요구하는 금액 3천만 유로를 충족시킬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개인 합의에 달려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주마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받는 급여를 12만 5천 파운드로 대폭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된다면 데이비드 모예스 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게 되는 선수가 될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이러한 조건이 계약이 성사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주마는 런던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하며 토트넘 핫스퍼 또한 그를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웨스트햄이 확실히 선호하는 팀이며 원만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

 

만약 주마가 첼시를 떠나게 된다면 세비야로부터 쥘스 쿤데와 계약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카데미 졸업생인 트레보 찰로바가 인상적으로 등장함에 따라서, 쿤데의 영입 가능성은 주마가 떠나는 것에 달려 있다.

 

주마는 지난 시즌 36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따내는데 일조했다. 그는 2014년에 합류했으며 2017-18시즌에 스토크, 2018-19시즌에 에버튼으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했다.

 


 

워드 프라우스가 세인츠에 머물기로 하면서 보상을 받았다.

 

사우스햄튼과 잉글랜드 미드필더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는 구단 역사상 클럽의 최고 주급자가 되었다고 댄 셸던이 밝혔다.

 

이번 여름에 아스톤 빌라로부터 2,500만 파운드의 비드를 받았던 이 26세의 선수는 세인츠 메리스에서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하는데 동의를 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을 종식시켜버렸다.

 

그의 새로운 계약은 시오 월콧과 클럽의 클럽의 최고 주급자인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 보다 위에 있는 수준으로, 주급 10만 파운드에 도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비록 새로운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되어 있지 않다고 여겨지지만, 엘리트 클럽이 사우스햄튼이 거부할 수 없을 정도의 오퍼를 넣지 않는한 이번 거래는 워드 프라우스가 향후 떠나는 일을 제외시켰다.

 

구단의 주장은 랄프 하센휘틀의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유로 2020 잉글랜드 스쿼드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그가 8살때부터 합류한 사우스햄튼에서 진지하게 이적 링크가 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지만 사우스햄튼의 보드진들은 어떠한 오퍼도 받아들일 의향이 없었다.

 


 

레스터의 베스터고르는 부상으로 웨스트햄 경기 결장

 

야닉 베스터고르는 레스터 시티와의 훈련 도중에 부상을 당해 오늘 웨스트햄전 경기에 결장할 것이다.

 

이 수비수는 11일 전에 브렌든 로저스의 팀에 합류했다. 그가 영입된 이유의 일부는 웨슬리 포파나가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서 올해 다시 경기를 뛰기가 어렵다고 예상이 되기 때문이었다.

 

베스터고르는 지난 시즌에 무릎 부상을 당했었으며 2020년 12월 중순에 제외되었다가 2월이 되어서야 돌아왔다.

 

이번 부상은 지난 2년 동안 4위를 노리고 있는 레스터에게 다시 수비가 부족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니 에반스는 여전히 발에 문제가 있어서 경기를 뛰지 못하고 라이언 버틀란드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