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뉴스 번역/기타 클럽

왓포드, 오늘 새 감독으로 레스터 동화쓴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를 선임하길 희망한다.

스테이플우드 2021. 10. 4. 22:55

 

왓포드는 월요일에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를 새 감독으로 임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팀은 오늘 아침 라니에리와 그의 에이전트들과 협상을 가졌다. 라니에리는 왓포드와 2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5-16시즌 동안 레스터를 이끌면서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한 라니에리는 세 명의 스태프들을 비커리지 로드(왓포드 경기장)으로 데려갈 것이다. 왓포드는 오늘 늦게 그의 임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69세의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7경기를 치른 후 일요일에 왓포드를 떠나게 된 시스코 뮈뇨즈를 대체한다. 로마 태생인 라니에리는 1986년에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오랫 동안 감독 생활을 해왔다. 왓포드는 그의 22번째 감독 일이 될 것이다.

 

왜 왓포드는 라니에리에게 맡기는 것인가?

 

이는 뮈뇨즈라는 프리미어리그 초짜 감독을 겪은 후 레스터 시티로 우승을 한 것을 포함하여 감독직으로 많은 경험을 쌓은 감독을 임명하는 일이다. 라니에리는 과거에 이 일과 관련이 있었으며 지금은 구단주인 기노 포조와 강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리버풀, 에버튼, 아스날, 첼시, 맨유, 레스터 시티가 그의 첫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 있기 때문에 첫 시작이 매우 험난할 것이다.

 

비커리지 로드에서 그는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왓포드의 고위층들은 발전을 원하며 팀이 잠재력을 발휘하기를 원한다. 목표는 최근 몇 주동안 부족했던 방어와 공격사이에 보다 응집력이 갖춰진 균형을 찾아오고 조직력을 갖추는 것이다. 이스마일라 사르와 같은 선수들의 위협을 이용해서 파이널 서드에서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아직 클린 시트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팀을 수비적으로 더 강력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 될 것이다. 그는 뮈뇨즈가 만들어놓은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용해야만 하며, 이제 그들은 경기장에서 보다 더 나은 전술적 행위를 보기를 원할 것이다.

 

 

https://theathletic.com/news/watford-hopeful-of-appointing-claudio-ranieri-as-their-new-manager-today/fRQ3XIz9u1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