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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샤가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잔류를 선택하면서 번리와의 거래 파토.

스테이플우드 2022. 1. 29. 21:42

 

디나모 자그레브는 미슬라프 오르샤가 클럽네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사전 협상을 진행하고 있던 번리에게 큰 타격을 줄 것이다.

 

본지는 토요일 아침 발표에서 번리가 29세의 오르샤가 남은 시즌 동안 클럽에 남을 것이라고 말한 자그레브의 발표에 당황해했다고 파악하고 있다.

 

번리 회장인 앨런 페이스가 금요일에 크로아티아로 이동하여 대면 협상을 하는 등 두 구단이 진전된 단계에 놓여 있었다. 일찍이 화요일에 양측 간의 거래가 매우 가까웠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았으며 일요일에 중요한 리그 경기에서 오르샤를 뛰게 하려는 디나모의 결정은 협상에 추가적인 요소가 붙게 했다.

 

번리가 오르샤와의 계약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이 윙어에 대한 계약은 이제 여름에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졌다. 이것은 이제 번리에게 거의 쓸모가 없는 것이다. 클럽은 특히 크리스 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 이후 잔류를 위한 생존을 위해 보강이 필요하기 때문에 1월 이적시장에서 측면 미드필더를 추가하기를 희망했었다.

 

션 다이치의 팀은 프리미어리그 테이블 최하위에 있다. 이제 번리와 페이스 회장은 시간이 촉박한 월요일 마감 이적 기한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

 

번리는 왜 그와 계약하기를 원했을까?

 

번리는 여름에 맥스웰 코르네와 계약하는 것을 제외하고 올 시즌 내내 부족했던 창의성과 득점 위협을 오르샤가 추가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는 카운터 어택과 경기장을 수직적 이용을 늘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다이치는 그의 측면 선수들에게서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싶어한다.

 

그는 또한 수비적으로 훈련되어 있으며 공간을 넓게 활용하여 팀 동료에게 공을 전달해주는 윙어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또한 오른발로 인사이드 컷도 할 수 있다.

 

번리는 그를 바로 영햐을 미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봤다. 그들이 미래에 다시 한 번 그와 계약을 시도한다면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https://theathletic.com/news/burnley-dealt-blow-as-zagreb-announce-mislav-orsic-to-remain-in-croatia/YYh4cnxL6X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