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첼시의 하킴 지예흐와 임대 계약을 맺기 위해 노력중

 

AC밀란은 하킴 지예흐와 계약을 맺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고 본지가 파악했다. 세리에A 챔피언은 현재 모로코 국가대표를 산 시로로 데려오기 위해서 첼시와 임대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첼시는 지예흐를 2020년에 약 4천만 유로의 이적료로 영입했다. 그는 프리시즌에서 부상을 입은 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첫 시즌을 시작할 때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곧 적응하여 39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그는 토마스 투헬 밑에서 44경기에 출전하여 8골을 기록했고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3위로 마쳤다. 

 

29세의 이 선수는 지난 시즌 모로코로의 소집을 거부했고 감독 바히드 할릴호지치와 결별한 후 2022년 2월에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밀란은 지난 시즌 19번째 세리에A 우승이자 2010-11 시즌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을 기반으로 지예흐를 영입하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 

 

왜 밀란은 그를 산 시로로 데려오고 싶어하는가?

 

밀란은 공격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이적 전략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2011년 이후 이 팀의 첫 스쿠데토는 리그 최고의 수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것이 밀라노의 영입 부서에서 스벤 보트만을 추구하는 것이 점점 더 의미가 없어지는 이유다. 밀란은 지난 시즌에 이탈리아에서 4번째로 많은 활약을 펼친 팀에 불과했기 때문에 파이널 써드에서 더 많은 창의성을 추가하는 것이 우선순위다. 

 

클럽 브뤼헤의 샤를 드 케텔레르는 여전히 최우선 목표다. 지예흐를 임대하는 것은 양자택일의 상황이 아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밀란과 첼시는 피카요 토모리와 올리비에르 지루를 산 시로로 이적하면서 많은 사업을 함께 해왔다. 임대생 티에무에 바카요코도 오늘 아침 밀라노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했다고 보도가 나왔다. 

 

 

https://theathletic.com/news/hakim-ziyech-ac-milan-chelsea-transfer/Jc0Bhaj7nWH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