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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아르테타는 하센휘틀과 사우스햄튼의 부흥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나?

2021.01.21 By Art de Roche 아스날은 나흘동안 두 번 세인트 메리스 원정 경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우스햄튼과 마지막으로 맞붙은 이후 아스날에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2월 16일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전부터 아르테타가 스스로 맞이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갈 분명한 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4로 돌아가면 공격수들에게 더 많은 길을 만들 수 있다. 키어런 티어니는 레프트백으로서 끊임없는 추진력이 있고, 스미스 로우는 라인 사이에서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라카제트는 주변 선수들과 잘 조합하고 있고, 사카, 오바메양, 마르티넬리는 넓은 구역에서 서포트하고 있다. 불과 한 달여 전 소튼과 1-1로 비겨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3연패행을 막아냈는데..

[디 애슬레틱] 프리미어리그 10bird 심판들은 어떻게 당신 팀에 배정이 되나?

이메일이 도착할때는 보통 월요일 오후 4시이다. 매주 같은 시간에 통보가 와서 심판들에게 다음 주말에 어떤 경기를 치를지 알려준다. 그리고 이 과정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누 산투 감독은 지난 월요일 리 메이슨의 역량에 대해 맹렬한 평가를 내렸다. "나는 더 이상 그를 만나고 싶지 않다." 라는 직접적인 의견을 내서 그가 느낀바를 표출했다. 심판 당국은 최근 스완지시티 감독인 스티브 쿠퍼로부터 한 차례 전화를 받았는데 11월 25일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챔피언쉽 경기에 앤디 울머 심판이 배정된 것을 반대하는 것이었다. 쿠퍼는 노샘프턴셔 사무국을 신뢰하지 않았고, 전직 우체부가 그의 팀을 책임지는 것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 다는 것을 남기고..

[디 애슬레틱] 맨시티의 아스톤 빌라전은 타이틀 경쟁을 위한 요소를 갖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큰 승리처럼 느껴졌다. 아직 갈 길이 멀고, 타이틀 레이스에 많은 팀들이 있고, 경기장에 같이 즐길 팬들이 없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아스톤 빌라에 대한 2-0의 승리는 중심점이 되는 밤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었다. 시티가 에티하드에서 늦은 후반골을 자주 추격하지 않기 때문인지, 베르나르두 실바가 11여분를 남겨놓고 교착상태를 깨버렸을 때, 레스터전에서의 빈센트 콤파니 골의 메아리가 들려왔다. 물론, 이것을 너무 비슷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시티의 끝에서 두번째 경기였기 때문이다. "망할, 왜 안되겠어?" 라는 그들의 캡틴에 대한 생각을 잊을 수 없는 6만명의 팬들이 홈에 가득 차 있었다. 아마 그들이 빌라를 상대로 이기지 못했다면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 돌파구를 찾지 못하거나 ..

[풋볼런던] 대니 잉스는 토트넘이 비니시우스를 기용하는 것을 보면 가길 경계할 것이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토트넘 핫스퍼에서 지금까지 보낸 시간에 대한 최근 발언을 한 것을 보자면 이번 여름 북런던이 대니 잉스에게 접근한느 것을 중단하게 할 수 있다. 풋볼런던은 잉스가 지난 여름 스퍼스가 계약하는데 관심이 있었던 많은 스트라이커들 중 하나였지만 사우스햄튼은 팔지 않으려고 했다고 이해하고 있다. 이번 여름 28세의 이 선수의 계약은 마지막이 될 것이며, 세인츠 감독 랄프 하센휘틀은 소튼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3경기를 출전해서 7골을 넣은 이 스트라이커를 매각하는 선택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모든 구단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우리는 클럽을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것은 잉스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계약을 연장하기를 원하는 다른 선..

[디 애슬레틱] 파티와 스미스로우는 아스날의 트레이드마크인 속도와 야심을 회복시켰다.

새로운 리그, 새로운 구단에 대한 적응이 진행되면서, 토마스 파티의 아스날에서의 생활은 3개월이 되었고 조금 특별한 상황에서 그의 커리어의 새로운 국면을 보여주었다. 애당초, 계약이 승인되었을 때, 그가 가나에서 국가대표로 뛰고 있었기 때문에 대대적인 축하를 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쳤다. 그 후, 유행병때문에 그가 클럽에 도착하는 일반적인 장면에서 자연스럽게 팬들과 연결되거나 적절한 환영을 받을 만한 기회를 없애버렸다. 그는 그 후 팀 동료들이 고군분투 하는 동안 부상을 당해 여러 경기를 놓쳤다. 파티가 자신의 명성을 얻기 위한 기다림은 무거워졌다. 어젯밤 뉴캐슬를 상대로 숨을 헐떡이는 동안에, 파티는 장비를 바꾸었고, 게임을 바꿔놨으며, 더 넓은 측면에서 그의 아스날 이야기를 바꿀 가능성이 크다. 갑자기..

[디 애슬레틱] 아스날의 윌리안 문제점: 실패한 장기계약

메수트 외질은 떠났지만, 여전히 윌리안이 남아있다. 마침내 아스날이 외질을 가까스로 자유의 몸으로 풀어주면서 벗어났을 때, 그들은 그 독일인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에게 3년이라는 계약을 했고 지금 5개월밖에 흐르지 않았다. 32세의 브라질 선수가 지난 주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활약을 한 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납득할 수 없는 쉴드를 쳤다. "우리는 그와 계속 노력할겁니다."가 그 핵심이었다. 이것은 절대적인 믿음이라기 보다는 지속하겠다는 의지의 선언이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이게 도저히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말이었다. 행동은 말보다 더 큰 소리로 말한다. 아스날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추격하면서, 윌리안은 기용되지 않은 채 후보 선수로 ..

[디 애슬레틱] 은돔벨레는 무리뉴 밑에서 6개월 동안 얼마나 많이 성장하였는가

조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지휘했던 시기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어쩌면 전환점이 되었던 것일 수도 있었던 시점은, 지난해 7월 브라몰 레인에 있었을 것이다. 그때 스퍼스는 셰필드에게 3-1로 패해 크리스 와일더에게 2점 뒤져 리그 9위에 머물렀고 번리를 골득실에서만 앞섰었다. 무리뉴는 이후 "정신적으로 더 강해져야만 좌절에 대처할 수 있다."며 선수들을 갈궜다. 그것은 그의 20번째 리그 경기였고, 그들은 31점을 받았었다. 이는 경기당 1.55점으로 59점 만점에 해당하며, 보통 7위나 8위를 차지할 수 있는 성적이었다. 그날 밤은 무리뉴 시대가 결코 좌초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할 것처럼 느껴졌다. 6개월 후, 토트넘은 7월에 선발로 나섰던 그때의 선발멤버 7명과 함께 브라몰 레인에 섰다. 다빈손 산..

[디 애슬레틱] 아스날의 잉글랜드 은행 대출 특혜 의혹에 대한 팩트체크

아스날의 1월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거래는 메수트 외질이나 페네르바체가 아니라 잉글랜드 은행과의 대출이었다. 디 애슬레틱은 이 구단이 이번 달에 그들의 지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부터 팬데믹으로 인해 입은 피해를 도와줄 수 있는지 이 대출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다. - 아스날은 얼마나 많은 돈을 빌렸는가? 아스날은 잉글랜드 은행의 COVID 기업 재정 기금(COVID Corporate Financing Facility,CCFF)를 통해 1억 2천만 파운드의 융자를 받았다. 대출금은 올해 5월에 상환할 수 있다. - CCFF는 무엇인가? CCFF는 작년 3월 팬데믹 기간 동안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재무부가 도입한 몇 가지 조치 중 하나이다. 이는 "영국의 경제 활동에 중요한 기여를 하..

[디 애슬레틱] 가레스 베일의 토트넘 복귀: 이것은 잘못된 만남이다.

가레스 베일이 1월 10일 FA컵 마린과의 경기에서 토트넘 벤치에서 있다가 막 교체로 나오려고 할 때, 8부 비리그 팀의 미드필더 제이 데바인은 챔피언스리그 4관왕을 훑어보며 "베일, 여기서 뭐하는거야?"라고 물었다. 베일은 웃으면서 "왜 안돼?"라고 대답했다. 앞서 그는 2주 반 전 스토크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경미한 종아리 부상으로 하프타임때 교체했고, 그 이후 FA컵 경기 전 단 한 번의 훈련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조제 무리뉴 감독에게 작은 로셋 파크(마린 경기장)에 뛰고 싶다고 요청했었다. 베일은 후반 25분 동안 뛰었고, 이는 지난 여름 임대로 온 후 12번째 경기였다. 그러나 토트넘으로 복귀한지 3개월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10월에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보다 더 강한 토트넘의 선수 ..

[디 애슬레틱] 가짜 뉴스, ITK 및 바이럴 마케팅: SNS는 어떻게 이적시장을 바꿔놓았나

지난 2015년, 알 알리와 자말렉의 이집트 슈퍼컵에서 벌어진 아주 충격적인 저화질 비디오가 유포되었다. 알 알리의 라마단 소비가 중원에서 패스를 받아 공을 트래핑하고 경기가 재개되기 전에 잠시 서있엇다. 자말렉 선수들은 이것이 무례하다고 생각했고 난투극이 벌어졌다. 수천 마일 떨어져 있는 영국 중부에서 이 동영상이 당시 스토크 시티의 스카우트였던 케빈 크릭생크의 SNS 피드에 등장했다. "이것은 제가 깊게 파내도록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라고 그는 디 애슬레틱에 말했다. "더비경기에서 이런 행동을 한건 이유가 있겠죠." 이 사건 1년 뒤, 더 많은 스카우팅을 벌인 후에 스토크는 라마단 소비를 영입했다. https://youtu.be/PsvViEAGdTE 축구의 이적시장이 다시 한 번 활기차게 열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