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3 By Laurie Whitwell and Tom Worville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30일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한 이후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이 시작된 속도는 놀랍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문제는 맨유가 지난 11월 처음 꺼냈다. 2025년에 만료되는 것이 아니라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계약을 한지 10개월 만이다. "포르투갈인 귀인"의 영향이 컸던 만큼, 구단이 그의 가치를 빠르게 재측정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페르난데스는 주급 약 10만파운드를 받고 있는데 이는 스포르팅에서 받았던 연봉의 두 배이지만 맨유처럼 부유한 클럽에서는 중간순위이다. 다비드 데 헤아가 주급 37만 5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