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0

로리 휘트웰 - 맨유, 솔샤르 경질. 글레이저 승인 후 적절한 시기에 발표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본지는 맨유가 왓포드에게 4-1로 패한지 몇 시간 후에 회담이 열렸으며, 그후 글레이저 가문이 솔샤르가 사임하는 조건에 대해서 협상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파악했다. 클럽은 솔샤르가 정중한 이별을 할 수 있도록 하기로 결정했으며, 적절한 시기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런 플래처가 임시감독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그는 토요일 밤 현재까지 클럽에서의 위치가 그대로인 마이클 캐릭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즉각적인 감독 해결법이 나오지 않으면 이 두 사람이 임시감독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맨유의 토요일 패배는 지난 7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5번째 패배였으며, 팀은 승점 17점으로 테이블에서 7위까지 추락..

솔샤르는 현재 안전하지만 맨유 선수단은 혼란스럽고 분열되었다.

By Laurie Whitwell/원문보기(디 애슬레틱) Other contributors: Adam Crafton, James Horncastle, Oliver Kay 킹 파워 스타디움의 원정 드레싱룸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고통스러운 맨유의 문제에 대해서 받아들이려고 하자, 그의 연설을 듣고 있던 일부 선수들에게 불만의 씨앗을 키우게 되었다. 솔샤르는 맨유가 매주 기회를 놓치는것에 대해서 그들의 생각이 어떤지 팀에게 물었다. 한 명 이상의 선수들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답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팀이 미끄러지게 되면 비난이 쏟아지지만 솔샤르가 맨유를 이끌만한 감독이 아니라는 생각이 지난 한 달 동안 선수단들의 일부를 사로잡았다. 그들은 그의 매너, 헌신, 대중으로부터의 보호에 대해서 존경하는 마음이..

[가디언-로마노] 안토니오 콘테, 맨유 감독직에 관심.

안토니오 콘테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경질이 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에 대해서 논의하는데 열려 있을 것이다. 솔샤르가 팀을 더이상 끌고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여러 선수들이 의문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 월요일에 밝혀졌다. 몇몇 드레싱룸 소식통들은 가디언에 일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 5-0 대패를 당해 솔샤르게 맨유에 충분히 좋은 감독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 48세의 감독은 전술적으로 압도당했지만 선수단과 클럽 내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맨유는 지난 4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은 후 솔샤르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미국인 구단주 조엘 글레이저는 영국보다 5시간 늦은 플로리다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결정이든 월요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솔샤르 역할 비하인드 스토리 2편

By Adam Crafton and Laurie Whitwell Oct 12, 2021/원문보기(디 애슬레틱) Additional contributor: Andy Mitten 때때로 솔샤르는 소셜 미디어에서 그를 두고서 "체육 선생님"이라고 경멸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많이 받는다. 더 온건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은 전 몰데와 카디프 시티 감독이 맨유를 잉글랜드와 유럽 축구의 정상으로 데려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 ​ 조제 무리뉴가 시즌 중반에 경질된 후 솔샤르가 처음에 클럽으로 돌아왔을 때, 그에게 온 첫 번째 전화는 퍼거슨 감독을 오랫동안 보좌했었던 펠란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는 전 몰데 동료인 뎀프시와 해리스를 코칭 스태프로 합류시켰다. ​ 몰데의 홈 드레싱에는 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솔샤르 역할의 비하인드 스토리 1편

By Adam Crafton and Laurie Whitwell Oct 12, 2021/원문보기(디 애슬레틱) Additional contributor: Andy Mitten 아마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밑에서 리그 1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붙은 올해 1월 저녁일 것이다. ​ 솔샤르의 팀은 수요일 밤에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이기고 1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다. 그러나 그들은 숨통이 막히게 되었고, 홈경기에서 1부리그 최하위를 상대로 해서 2-1로 패배했다. ​ 이 패배는 맨유가 얻을 수 있는 24점을 13점으로 떨어뜨리게 된 8경기의 시작이었다. 5주 동안 시티는 우승 타이틀..

박지성, 맨유 팬들에게 인종차별적 고정관념이 들어간 노래를 그만 불러달라고 요청.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한국에 대해서 인종적 고정관념이 담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맨유 서포터들은 박지성이 2005년에서 2012년에 구단에서 뛰었을 때, 한국인들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알려져 있는 것을 가사에 넣어서 응원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 노래는 박지성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이지만 그의 말대로 "불편한" 가사를 포함하고 있다. 전 미드필더는 팬들이 불쾌하게 하기 위해서 부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고정관념은 그의 국민들에 대한 인종적 모욕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몰리뉴에서 새로 계약한 황희찬이 소개되는 동안 맨유 팬들이 이 응원가를 불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 되었다. 박지성은 UTD 팟캐스트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그..

PSG는 포그바를 원하지만 맨유와의 거래는 복잡하고 1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By Adam Crafton/원문보기(디 애슬레틱) 포그바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교착상태에 놓였지만 어떠한 가능성이 있는 거래도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파리 생제르망은 이 미드필더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 본지는 PSG가 선수의 이적에 대한 관심을 가늠하기 위해서 초기 논의를 시작했지만 이번 여름에 맨유 선수를 영입할지 아니면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데려올지에 대해서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PSG는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그들의 관심을 공식적인 비드로 끌어올리지는 않았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한 명의 선수가 영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 포그바의 올드 트래포드 계약은 2022년 여름에 만료가 되며 이는 그가 겨울에 해외 구단과 자유계약을 목표로 해서 공식적으..

맨유 이적시장: 산초 메디컬,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바란, "잠재적인" 카마빙가 협상

By Laurie Whitwell/원문보기(디 애슬레틱) 제이든 산초는 잉글랜드 유로가 결승전에서 극적인 승부차기 패배로 끝난지 48시간 만인 화요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디컬에 임했으며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21세의 선수가 프리시즌에 가장 빠른 시일 내로 출전할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감사해하고 있다. 이번 여름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3주간의 휴가가 주어졌기 때문에 산초가 맨유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보기까지는 약간의 기다림이 있을 것이다. 그가 7월 28일 올드 트레포드에서 열리는 브렌트포드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일찍 돌아오지 않는 한, 그의 첫번째 출전은 8월 7일 토요일 에버튼과의 친선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산초 협상이 빠르게 마무리가 지어지면 준비를 제대로 시작될 수 ..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타적이면서 미소를 짓던 '히든 카드'

Laurie Whitwell Mar 29, 2021/원문보기(디 애슬레틱) 모든 클럽은 자신들의 영웅을 가지고 있다. 이번 국제 휴식기 동안 본지는 그들이 선수생활 동안 해온 것 이상의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선수들, 즉 오늘날의 '컬트 히어로들'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 만약 축구에서 컬트 히어로의 지위가 경기장에서의 행동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의 반응으로도 얻어지는 것이라면, 박지성은 특별히 뛰어난 선수들이 모여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서 최고의 인정을 받을 가치가 있다. 어쩌면 더 격렬한 감정적인 끌림을 유발하거나 더 우수한 기술적인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도 있겠지만 박지성은 잔디 위에서나 스탠드 위에서나 서포터들이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선수였다. 맨유가 모스크바 챔피언..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 경질 비하인드 스토리: 분열된 라커룸, 신뢰를 잃은 무리뉴, 수비적인 훈련방식

Jack Pitt-Brooke Apr 20, 2021/원문보기(디 애슬레틱) Other contributors: Adam Crafton and Laurie Whitwell 2월 13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하프타임이었다. 토트넘은 맨시티에게 1-0으로 뒤져있었지만 거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유효슈팅도 없었고, 코너킥도 없었고, 점유율은 35.9%에 불과했다. ​ 조제 무리뉴는 걸어 들어와 이례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선수들에게 잘 하고 있으며 잘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드레싱 룸에 있는 몇몇 시니어 선수들은 그렇게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접근 방식이 이 클럽에 맞을 수도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정말 이게 좋다고 생각하세요?"라고 한 선수가 말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 아무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