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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 오늘 새 감독으로 레스터 동화쓴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를 선임하길 희망한다.

왓포드는 월요일에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를 새 감독으로 임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팀은 오늘 아침 라니에리와 그의 에이전트들과 협상을 가졌다. 라니에리는 왓포드와 2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5-16시즌 동안 레스터를 이끌면서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한 라니에리는 세 명의 스태프들을 비커리지 로드(왓포드 경기장)으로 데려갈 것이다. 왓포드는 오늘 늦게 그의 임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69세의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7경기를 치른 후 일요일에 왓포드를 떠나게 된 시스코 뮈뇨즈를 대체한다. 로마 태생인 라니에리는 1986년에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오랫 동안 감독 생활을 해왔다. 왓포드는 그의 22번째 감독 일이 될 것이다. 왜 왓포드는 라니에리에게 맡기는 것인가? 이는 뮈뇨즈라는 프리미..

박지성, 맨유 팬들에게 인종차별적 고정관념이 들어간 노래를 그만 불러달라고 요청.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한국에 대해서 인종적 고정관념이 담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맨유 서포터들은 박지성이 2005년에서 2012년에 구단에서 뛰었을 때, 한국인들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알려져 있는 것을 가사에 넣어서 응원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 노래는 박지성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이지만 그의 말대로 "불편한" 가사를 포함하고 있다. 전 미드필더는 팬들이 불쾌하게 하기 위해서 부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고정관념은 그의 국민들에 대한 인종적 모욕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몰리뉴에서 새로 계약한 황희찬이 소개되는 동안 맨유 팬들이 이 응원가를 불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 되었다. 박지성은 UTD 팟캐스트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그..

웨스트햄, 블라디미르 쿠팔과 3+1 재계약

블라디미르 쿠팔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었다. 본지는 그가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진 3년 재계약에 동의했다고 알고 있다. 체코의 라이트백인 그는 2020-21시즌 전에 슬라비아 프라하에서 540만 파운드로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그는 첫 프리미어리그 시즌동안 10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빛이 났으며, 런던 경기장에서 같은 나라 사람인 토마스 수첵과 함께 인기 있는 선수가 되었다. 토마스 수첵과 함께 이 29세의 선수는 런던 경기장에서 가장 빠르게 인기 있는 인물이 되었다. 웨스트햄의 다음 경기는 일요일 브렌트포드전이지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쿠팔이 이 경기에 나서는 것을 의심하고 있다. 모예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쿠팔은 기회가 있습니다. 저는 라이언 프레데릭스에게 확신할 ..

에버튼을 떠나기 위해서 카타르 클럽과 협상중인 하메스 로드리게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에버튼을 떠나기 위해서 카타르의 한 클럽과 협상하고 있다. 구디슨 파크에서 잉여자원이 되어버린 이 콜롬비아인은 명시되지 않은 구단과 협상할 수 있는 것을 허락받았고,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주당 20만 파운드 이상을 받고 있는 그를 보내기를 원하고 있다. 아직 계약이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로드리게스는 일요일 저녁에 맨체스터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를로 안첼로티 전 감독 휘하에서 정기적으로 선발로 뛰었던 이 30세 선수는 이번 여름 초 부임한 베니테즈 감독에게 떠나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포르투로의 이적은 이적시장에서 뒤늦게 실현되지 못했지만 터키 팀인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또한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는 깜짝 놀랄 소식인가? 사실 그렇지는 않다. 로드리게스는 베니테즈가 부임했을 때 그..

아다마 트라오레, 울브스와 재계약 협상 재개

By Tim Spiers/원문보기(디 애슬레틱) 브루노 라즈가 주앙 펠릭스의 울브스 버전으로 지목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 라즈는 18개월 동안 벤피카를 맡아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2018-19 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오랫 동안 지속되는 축구 유산은 펠릭스를 1군으로 나아가게 했다. 4-4-1-1 포메이션에서 10대 선수를 스트라이커로 뛰게 하여 그 위주로 팀을 효과적으로 구축해나갔다. 1월에 1군 감독으로 올라온 후 라즈는 포워드에게 "우리가 길거리에서 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게임을 하라고 말했다고 펠릭스가 나중에 말했다. 그리고 그는 남은 경기인 29경기 중에 28경기를 선발로 출전했다. 6개월동안 펠릭스는 17골을 넣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1억 1,400만 파운드에 팔렸다. 라즈..

아스날 이적시장: 아르테타, 에두, 갈릭은 무슨 일을 했나? -2편-

By James McNicholas Sep 3, 2021/원문보기(디 애슬레틱) 거래 이전 이적 시장 이후 아스날의 거래 방식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도 리차드 갈릭이 들어온 것일거다. 영입에 있어서 기술적인 결정 부분에서는 투입되지 않지만 계약 문제에 관해서는 상당한 지원을 제공했다. 전 프리미어리그의 단장이었던 그는 5월에 아스날의 새로운 단장으로 합류하여 바로 협상을 추진하고 중단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끝난지 며칠 지나지 않았을 때 화이트, 로콩가, 램스데일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었다. 갈릭은 처음에 모든 거래건에 대해서 협상을 주도했다. 화이트와 램스데일의 거래건의 경우 그가 많은 영국 클럽들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갔기에 그가 프리미어리그 역할에 전방과 중심축이 된다는 것은 ..

아스날 이적시장: 아르테타, 에두, 갈릭은 무슨 일을 했나?

By James McNicholas Sep 3, 2021/원문보기(디 애슬레틱)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간 이적시장이 끝난 후 아스날의 영입팀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미켈 아르테타 감독,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 축구 운영 책임자인 리차드 갈릭 등에게 정신없는 기간이었다. 이 3인조가 호흡을 맞춘 첫 여름이다. 이적시장 내내 다이나믹한 일들이 꾸준히 생겼다. 이제 그들의 작품은 경기장에서 결실을 맺어야 한다.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단 한 시즌도 넣지 못한채 패하면서 시즌 시작 부터 끔찍한 고통을 겪고 있다. 아스날 뎌디고 잘못된 출발을 극복하기 위해서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구축된 전략은 엄중한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 사업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이 기사..

온스테인: 팰리스는 아스날의 은케티아를 1천만 파운드에 원한다. 주마의 웨스트햄은 주급 협상이 문제. 최고주급자가 된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By David Ornstein/원문보기(디 애슬레틱)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대한 아스날의 실망스러운 출발은 브렌트포드와 첼시를 상대로 무득점으로 패배를 하면서 테이블에 19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1옵션 스트라이커인 피에릭 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산더 라카제트는 2-0으로 패배한 브렌트포드전에서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에디 은케티아는 발목 문제를 안고 있었다. 아스날의 개막전 경기는 20세의 발로건이 클럽에서 처음으로 리그에 선발 출전을 하게 되었다. 라카제트는 아스날이 홈경기에서 똑같은 스코어로 첼시에게 패배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오바메양과 발로건은 후반전 교체로 나왔지만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특히 은케티아의 부상 시기가 특히 불운했으며, 이러한 배경은 그의 미래에 대..

[TFA] 첼시 유망주 아르만도 브로야 스카우팅 리포트

아르만도 브로야는 첼시의 19세 포워드이며 이번 시즌 1군팀 출전이 예상된다. 네덜란드의 비테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니(브로야는 모든 대회에서 11골과 3어시스트를 했다), 토마스 투헬은 프리시즌 훈련에서 포워드를 관찰할 것이 분명하다. 브로야는 잉그랜드 슬로에서 태어났으며 첼시 아카데미를 거쳤지만 국제대회에서는 알바니아를 대표하고 있다. 이번 전술 분석과 스카우팅 리포트는 브로야의 강점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설명을 하고, 그가 첼시 1군과 어떻게 잘 어울릴 수 있을지 통찰력을 제공해줄 것이다. 포지셔닝 그는 센터 포워드로 뛸 수 있으며 전방 3인방의 한 부분으로 측면에서 파고드는 공격수로도 뛸 수도 있다. 브로야는 높은 수준에서 둘 중 하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에 이런 브로야의 ..

댄싱, 더블세션, 백스트리트 보이즈 - 어떻게 투헬은 첼시의 프리시즌을 준비했나?

By Simon Johnson and Raphael Honigstein/원문보기(디 애슬레틱) 첼시의 시즌 시작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두 개의 경기를 뛰어서 두 번의 우승을 했으며, 유에파 슈퍼컵을 처음으로 따서 캐비넷에 넣어놨다. 올 1월에 첼시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첫 번째 프리 시즌을 치른 토마스 투헬의 작업에는 이미 긍정적인 점이 보이고 있다. 투헬은 지난 5월에 첼시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외부 인사들은 물론이고 선수들에게도 자신이 최고의 감독임을 증명해 보였다. 그러나 2021-22 시즌이 시작되기 전 몇 주가 남은 상황 속에서 투헬은 어떻게 운영을 해야할지 더 많은 통찰력을 얻었다. 그가 기자회견에서 지적했듯이,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첼시는 임대에서 복귀한 선수, 재능이 있는..